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세계 최대 영화·영상 제작 플랫폼 조성[K-Studio], 글로벌 문화·산업 허브 조성

1. 제안 배경입니다. K-콘텐츠는 이미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BTS, 블랙핑크를 비롯한 K-pop, K-드라마, 한국 영화, 웹툰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대한민국의 창의성·다양성·연대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뜨거운 문화적 에너지를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으로, 그리고 평화와 상생의 메시지를 담은 실천적 공간으로 확장해야 할 시점입니다. 분단의 아픔을 넘어 평화를 상상하는 공간, 세계인이 함께 창작하고 체험하는 미래형 문화도시를 제안합니다.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서북부 또는 중부 평화지역 ㅡ 인천공항, KTX, 고속도로 등으로 국내외 어디서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이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영화·영상 제작 플랫폼과 문화 교류 단지를 조성해 대한민국을 문화강국, 콘텐츠강국, 평화의 상징국가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2. 입지 전략으로는 > 입지 후보지: 인천, 파주, 화성, 평택 등 수도권 및 중부권 평화지역, 세계 최고 수준의 접근성: 인천공항, 김포공항, KTX·SRT,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결, 숙박·상업·관광 인프라와의 시너지, 넓은 개발 가능 부지 및 자연경관 활용 가능, 군사·환경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사업추진 용이. 3. 단지 구성 및 핵심 시설 1) 세계 최고 수준의 영화·영상 제작 클러스터 초대형 실내외 오픈세트, XR/AR 융합 특수촬영장, 실감형 스튜디오, 4K/8K 후반작업, AI 기반 가상 프로덕션 등 첨단 제작 인프라, XR, 디지털 휴먼, AI·CG 기반 융합형 콘텐츠 실험공간. 2) 글로벌 콘텐츠 협업·문화 교류 플랫폼 글로벌 OTT·영화사와 공동제작 공간, K-IP 기반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한국의 인기 IP를 세계 콘텐츠로 확장,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남북 문화 공동 기록관: 비정치적 문화 아카이빙을 통한 평화협력 가능성. (문화 아카이빙: 문화 자산을 수집, 보존, 기록, 공유하는 활동) 3) 관광·체험·산업 복합 공간 K-pop 공연장, 한류 뮤지엄, 웹툰·영화 스토리월드, 숙박·쇼핑·MICE 연계형 복합문화시설, AI 영화 체험관, 창작 캠프, 가족형 테마파크. (MICE 연계형: 콘텐츠 제작 단지 또는 관광시설이 단순한 영상 촬영지에 그치지 않고, 국제회의, 산업 박람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K-콘텐츠 포럼, 체험 행사, 팬미팅 등과 연결되는 복합 산업·문화·관광 플랫폼으로 운영된다는 의미입니다. 융합형 창작·체험 생태계 구현) 4. 기대 효과로는 문화 외교: 대한민국의 위상을 평화·문화 선진국으로 격상, 한류 콘텐츠를 통한 국제 문화 외교 강화. 경제·지역 활성화: 고용 창출, 관광 수익 증가, 접경지역 균형발전 기여, MICE, 숙박, 교통 등 지역 산업 동반 성장. 산업 혁신: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 생태계 형성, XR(확장현실 기술),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 관광 유치: 글로벌 팬덤 유입, 연간 수백만 관광객 유치 가능,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성장 가능성. 한류 확산: K-콘텐츠 제작·소비의 글로벌 거점 확보, 지속가능한 IP 산업 생태계 조성. 5. 추진 전략 예비타당성조사 및 입지 확정 (국제공모 포함), 공공·민간 공동 추진위원회 구성 및 국제 파트너십 구축, 규제 협의 및 기반시설 조성 (교통, 통신, 전력 등), 단계별 착공 및 운영: 제작 플랫폼 → 관광·체험시설 → 문화외교 거점 콘텐츠 혁신 생태계 운영 및 글로벌 홍보: K-콘텐츠 융합 아카데미 운영 등 6. 마무리 제안입니다. 문화가 무기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평화를 위한 문화"를 선택해야 합니다. 접근성과 가능성을 갖춘 남한 평화지역에 조성될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영상 제작 허브는 단지 경제 개발을 넘어, 대한민국의 평화 비전과 미래 전략을 구현하는 실천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곳이 언젠가 분단의 상흔을 딛고, 세계가 모여 미래를 상상하는 평화의 정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은 이제 문화와 기술, 창조와 평화가 어우러지는 인류 공동 번영의 중심국가로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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