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 제안**1. 경복궁 광화문에 한글 문패 달기2. 세종대왕의 탄생지를 찾아 자주 문화 성지로 조성하기3. 우리 말글을 지키고 다듬기4. 정부 부처 이름 등 모든 행정 명에서 외국어 사용 금지5. 청와대 영빈관의 한자 현판을 한글 현판으로 교체하기

작성자김한빛나리

제안일자2025.07.03

조회수687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진짜 대한민국을 이룩하는 데 힘쓰길 바랍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우리 자주 문화가 꽃 피어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외국인들이 우리 말글을 배우려고 몰려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국론이 나뉘어 서로 제 생각이 옳다고 다투는데 나라 힘과 세월을 써버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마침 이재명 새 정부가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하면서 국민들 생각을 듣고 있어 다행입니다. 우리 제안은 새 정부뿐만 아니라 나라와 겨레 앞날을 밝힐 일들로 세종 정신과 한글 사랑 정신으로 온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역사상 나라를 가장 빛내고 일으킨 세종 시대처럼 다시 이재명 정부에서 민족 부흥 시대를 열어 주기를 바랍니다. 1.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 광화문에 한글 문패를 달자: 한글은 세계 글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글자이고 우리 말을 적는 데 가장 좋은 우리 글자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우리 말글로 말글 살이를 하지 않았습니다.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때부터 바로 한글을 썼더라면 나라가 빨리 일어났을 것이며, 임진왜란과 같은 외세의 침입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세계 으뜸 강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일제 때에 조선어 학회 선열들이 한글을 지키고 갈고 닦아서 1945년 광복 뒤부터 한글을 널리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68년에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달고 한글을 살리고 빛내어 반세기 만에 나라를 선진국으로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근본 없는 한자 현판이 달려 있습니다. 하루 빨리 한자 현판을 떼어 내고 한글 현판을 달아야 합니다. 2. 겨레 스승인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을 찾아 자주 문화 성지로 꾸미자: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은 조선 500년 역사는 말할 것이 없고 5000년 우리 역사상 정치를 가장 잘한 임금입니다. 백성과 나라르 끔찍하게 사랑하고 편안하게 하고 산업과 과학, 문화를 발전시켰으며,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을 만든 정신과 업적은 세계 어떤 나라 지도자들과 견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온 국민이 세종대왕을 겨레 스승으로 받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태어난 곳도 모를 뿐더러 태어난 날에 그곳에서 축하 잔치는 커녕 무덤에서 제례나 올리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제 나라의 훌륭한 인물이 태어난 곳을 잘 꾸미고 국민 교육장 겸 관광지로 꾸미며 그 나라 발전 기지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세종대왕을 존경한다면서 그 분이 태어난 곳도 모르고 그 분이 태어난 곳으로 짐작되는 길가에 조그만 표지석만 덩그러니 세워 놓고 있습니다. 진짜 대한민국 다운 나라가 되려면 그 어떤 일보다도 이 일을 가장 먼저 주저 없이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은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 정문에 한글 문패를 달고 우리 자긍심을 키우고 한글을 더욱 빛내어 자주 문화를 꽃 피우는 일입니다.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은 옛 준수방 지역이라고 뚜렷하게 역사 자료에 있습니다. 그런데 광복 80년이 되었는데도 정부가 이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새 정부가 이일부터 가장 먼저 해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 우리 말글을 지키고 다듬고 빛내자: 우리 말글은 우리 정신이며 지식과 정보를 주고 받는 가장 좋은 수단이고 도구요 무기입니다. 지난 광복 뒤부터 우리 말글로 교과서도 만들고 공문서를 쓰기 시작하면서 우리 국민 수준은 빨리 높아지고 정부와 국민이 한마음이 되어 나라를 빨리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강의 기적이라고 칭찬했고 우리 글꽃이 피어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 식민지 국민 교육으로 길든 일본 한자 말이 그대로 있는데다가 요즘에는 미국 말을 지나치게 마구 섞어 쓰고 섬김으로써 나라 기운이 시들고 국민 자주 정신이 약해져서 나라가 흔들리고 시끄럽습니다. 이제 일본 한자 말을 버리고 영어 섬기기를 그만해야 합니다. 가게 이름, 회사 이름, 상품 이름을 외국 말글로 짓고 쓰는 것을 넘어서 공공기관 정책 명칭까지 외국 말로 짓고 적고 있습니다. 우리 말을 살리고 바르게 써야 한다는 국어 기본 법을 지키지 않으면 처벌한다는 조항도 넣고 국어 독립 정신을 키워야 합니다. 이 일은 정부가 나서고 언론과 국민이 마음만 모으면 쉽게 이룰 수 있으며 자주 독립국이 되는 일입니다. 4. 정부 부처 이름 등 모든 행정 명에 외국어를 쓰지 말자: 이번 정부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추어 여러 경제 정책을 내놓아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데 힘쓰고 있어서 국민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여러 새로운 일자리를 늘려 우리 경제를 발전 시키려는 뜻은 좋으나 'AI 수석'과 같이 외국어나 로마자 표기가 따라 붙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랑하는 한글을 업신 여기고 우리 말을 죽이는 꼴이 됩니다. 정부에서 외국어를 남용 하다 보니 공공기관 홍보 물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앞다투어 외국어를 남발하고 그 표기까지 로마자로 도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우리 말글을 살리는 데 앞장 서는 것은 국민 알 권리를 넓혀 주는 기본 바탕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첫번째 책무인 것이다. 'AI 수석'을 '인공지능 수석'이나 더 좋은 우리 말을 찾아 고쳐 주고 '중소 벤처 기업부' 란 이름에서 '벤처'란 외국 말을 빼고 '중소 기업부'나 다른 우리 말 이름으로 바꾸어 주기 바랍니다. 5. 청와대 영빈관 한자 현판을 한글 현판으로 바꾸자: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을 하는 곳이고 지난 날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발전 시킨 대한민국 중심지 입니다. 그런데 청와대 안에 외국 귀빈들과 이 나라 지도자들이 맞이하는 영빈관 현판이 ''셔'라고 한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세계 으뜸 글자인 한글을 가진 나라로서 외국 귀빈들을 맞이하는 영빈관 간판으로 부끄러운 일이고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우리는 2000년 국회 영빈관을 기와 집으로 지으면서 '中中'이라 한자로 달려고 하는 것을 한글로 달라고 건의 해서 '사랑재'라고 한글로 달게 한 일이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으니 이번에 다시 청와대 집무실을 옮기면서 "언제나 봄" 처럼 우리 말글로 그 현판을 달면 이 정부는 진짜 대한민국 다운 나라를 만드는 정부라는 상징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 한다. 진짜 대한민국 다운 나라가 되려면 할 일이 많지만 위에 우리가 제안한 일들은 그 어떤 일보다도 먼저 빨리 할 일입니다. 한글과 세종대왕은 우리 자긍심이고 자존심이고 자신감입니다. 한글과 세종 정신이 살고 빛나면 이 나라와 겨레도 살고 빛납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건의한 일들을 강력하게 추진할 '언어 문화 개선 국민 위원회'를 청와대 대통령 직속 기구로 만들고 강력하게 추진할 것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부디 하늘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나라와 겨레 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해 좋은 일을 할 기회를 주었으니 우리 건의를 들어 주어서 세종대왕처럼 나라를 일으킨 훌륭한 지도자로 역사에 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5년 7월 1일 한글 학회 회장 김주원 한말글 문화 협회 대표 이대로 드림 참고: https://youtu.be/Kmq6mVZMI8 (전체 움직임 그림) https://youtu.be/XjgZQpdiVi0 (광화문에 한글 현판 달자) https://youtu.be/-CQQAAkggM (세종대왕 나신 곳 찾기) https://youtu.be/SoNN93k6-WI (말 다듬기 하자) https://y...be/SoNN93k6-Wl (청와대 영빈관 한자 현판 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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