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배경 및 이유
안녕하세요 시민들의 일상 이동을 책임지는 시내버스는 공공성이 강한 교통수단이지만, 일부 기사들의 불친절 언행, 반말, 급정차·급출발 등으로 인해 불쾌한 경험을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거나 제도적으로 관리할 장치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일부 외국 선진국처럼 버스 기사에 대한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불친절은 감점, 친절은 인센티브를 주는 투트랙(보상+패널티) 방식의 제도를 도입해
시민 체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정책내용
1. 시민 참여형 서비스 평가 도입
QR코드 또는 앱을 통해 시민이 직접 기사 서비스 평가(5점 척도) 가능
평가 항목: 친절도, 운전 태도(급정차/안전성), 안내 여부 등
매월 또는 분기별 기사별 평균 점수 기록
2. 인센티브 및 패널티 제도
평균 점수 상위 10~20%: 월별 인센티브 지급 또는 표창
일정 기준 이하 점수 지속 시:
경고 → 교육 재이수 → 1차 패널티(성과급 삭감) → 반복시 근무배제 등 단계적 제재
3. 블랙박스 연동 + AI 감시 시스템 도입 (선택적 시범 운영)
급정차, 급출발 감지 기술(AI+블랙박스) 도입
기사별 운전 습관 자동 기록 → 평가에 반영
4. 친절 기사 포상 및 시민 추천제 도입
시민 추천으로 “친절 기사상” 수여
지역 뉴스, 시 홈페이지, 지자체 SNS 등을 통해 공개적 포상 → 시민 만족도 제고
외국 사례 참고
국가 정책 내용
🇸🇬 싱가포르 서비스 점수제 도입. 시민 평가 + 운전 패턴 반영, 점수로 인센티브 결정
🇯🇵 일본 기사 대상 친절 교육 필수 이수제 및 정기 재교육 의무화
🇨🇦 캐나다 승객 신고 시스템 활성화, 반복 민원 기사 경고 → 패널티 방식
🇩🇪 독일 운전태도·시간 준수·친절도 등 포함한 종합 평가 지표로 관리
정책 기대 효과
시민 신뢰 회복 및 대중교통 이용률 증가
기사들의 책임의식 제고 및 긍정적인 경쟁 유도
시 또는 교통공사의 서비스 품질 개선 및 이미지 제고
운전사고 예방과 민원 감소 효과
이렇게 제도를 해야 친절한 시내버스가 될거 같습니다. 그동안 민원을 사람들이 많이 넣었지만 개선된 효과는 없었구요
다른나라처럼 평가하는 정책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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