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방대를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만든다?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주요 정책 중 하나인 국토균형발전, 특히 그 중 하나인 5극3특을 선공시키기 위해, 영남, 호남에 세계 최고의 대학 하나씩 만든다면 어떨까?
가능합니다!
▶지방대가 서울대, 연고대와 경쟁이 되겠나?
넷플릭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내기를 하자는 손자에게 재벌 총수는 말합니다. ”내게 없는 것이 네게 있어야 내기가 되는데, 내가 없는 게 있더나?“
지방대가 세계 최고의 대학이 되겠다고 하자, 서울대, 연고대가 말합니다 ”SKY보다 나은 것이 지방대에 있더나?“
이런 생각이 의문을 가질 것입니다.
어떻게 지방에 세계 최고의 대학을 만드나?
지방이 먼저 시작했더라도 자금과 기술과 인재가 부족한 지방대가 서울대를 제치고 세계 최고 대학이 될 수 있을까요?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칭 <백종원, 안성재 대학>입니다.
이를테면 대구·경북의 영남대학교에 <백종원·안성재대학>을, 광주전남의 조선대학교에 <최현석에드워드권대학>을 만드는 것입니다.
▶결국은 세계화될 k-푸드를 학문화하는 단과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영국 가디언지 기자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윤여정 배우에게 ‘한국 대중예술 즉, 영화 기생충, K-POP BTS와 여러 아이돌, k-드라마 오징어게임, 폭싹 속았수다 등이 갑자기 세계적으로 각광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윤여정 배우는 답합니다.
”우리는 늘 좋은 영화, 좋은 노래, 좋은 드라마가 있었다. 세계가 갑자기 주목할 뿐이다“
음식도 똑같습니다.
뉴욕이 주목하고, 런던이 감탄하고, 프랑스가 한식을 배우며 같은 질문을 합니다. ‘한국 음식이 갑자기 인기를 얻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 질문에 대한 답도 윤여정 배우 답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수천 년 늘 같은 음식을 먹고 살았다. 다만 세계가 지금 한국 음식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을 뿐이다.“
최근 세계가 주목하고, 앞으로 더욱 세계화 될 한식을 규격화하고 체계화하는 것은 대학이 나서서 할 일이다. 발효 김치의 장점을 찾고, 된장의 뛰어난 영양성분을 분석하는 것도 대학이 할 일이다.
그래서 한식을 학문적으로 정리된 요리로 정립하는 것은 완전한 블루칩입니다.
▶유럽에는 치즈학과와 와인학과가 있습니다.
2024년 독일은 치즈 수출액이 약 10조 원에 육박하고, 프랑스는 2024년 와인 수출액만 17조원이 넘습니다.
이런 치즈와 와인 수출을 규격화, 체계화 하는 것이 치즈학과, 와인학과입니다.
한국의 된장과 간장의 맛과 효능이 알려지면, 지즈를 훨씬 능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막걸리의 맛과 효능도 와인 못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k-푸드는 장류, 막걸리 외 김치류, 나물류, 탕류 등 세계화 할 제품들이 다양합니다.
▶k-pop으로 시작된 k-컬츠의 마지막은 k-푸드입니다.
CJ는 비비고 만두 한제품의 생산액(수출, 내수, 현지생산 포함)이 최소 5조 원이 훌쩍 넘는다고 합니다.
기업은 기업대로 사업을 진행하되 대학이 나서서 K-푸드를 규격화, 체계화 하는 것입니다.
▶<백종원, 안성재 대학>과 <최현석, 에드워드권 대학>이란?
<백종원, 안성재 대학>과 <최현석, 에드워드권 대학>은 한식 요리학과, 발효학과(장류, 젓갈 등), 김치학과, 한식국제화학과 등이 모인 단과대학입니다.
발효학과는 된장, 간장, 고추장을 중심으로 모든 장류와 젓갈류 등을 연구, 생산하는 학과로, 곧 이루어질 장류의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는 학과입니다.
장류는 된장 하나만으로도 치즈와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양과 건강에 탁월한 음식입니다 이룰 체계화, 규격화 하는 것을 대학이 역할을 합니다.
김치학과는 100여 종이 넘는 발효 김치를 연구하는 학과로 발효과학, 미생물 등과도 관련있어, 이를 체계화 규격화하는데 대학이 역할을 합니다.
한식국제화학과는 이런 우수한 한국의 음식과 요리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홍보 및 세계에 진출하는 학과입니다.
마지막으로 요리학과는 한국의 요리를 체계화시켜 세계에 알리는 학과입니다.
▶요리와 식재료에 관심있는 학생이 모인 세계 최고의 한식대학입니다.
서울대, 연고대는 엄두내지 못하는 요리를 배유고, 식재료를 연구하는 학과입니다. 식재료 중 발효과학이 필요하면, 서울대나 카이스트와 공동연구하면 됩니다.
지방의 넓은 땅에서 산학 협력으로 된장을 직접 만들고, 세계화에 앞장서는 대학은 세계 최고의 한식 대학이 됩니다.
허준 선생은 환자에게 약을 지어드리자고 건의하는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음식으로도 치료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약으로 치료하려나!“
한식은 맛과 효능으로 결국 세계화 될 것이며, <백종원, 안성재 대학>과 <최현석, 에드워드권 대학>은 이런 한식 세계화, 한식 수출의 준비 과정이자 지방화를 동시에 이루는 사업이라 생각해서 제안합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연락 주시면 짧은 지식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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