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대부의 부정비리

저는 전남 화순 에서 2003년 부터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교육 소상공인(1인 원장 경영)입니다. 운영 자금이 필요해서 소상공인진흥공단 홈피에서 광고 중인 곳에 연락해 문의하니, 처음에는 소상공인 정책 자금을 거론하던 상담사들이 이런 저런 핑계를 대고 나서 대부업(년 20% 금리) 쪽으로 상담을 유도하였고, 여의치 않으면 소상공인 정책 자금은 받기가 까다롭지만, 자신들이 받게 해 주는 대가로 전체 금액의 8%, 10% 등을 요구합니다. 이 또한 사정이 어려워정책 자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제가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나라에서 세금으로 운용하는 정책 자금을 소상공인들은 받기가 매우 힘들고, 브로커들은 쉽게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부 경제 살리기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정작 정책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정책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절차를 대폭 완화해 주시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기생하는 브로커들을 엄단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