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때 가다실 4가를 맞았는데, 그때도 제 주위에는 가다실 맞은 친구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후에 가다실에 대한 홍보가 많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가다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당장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많이들 안맞았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요즘은 만12세이상 17세이하 여아에게 4가 무료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더군요.
덕분에 그 나이대 가다실 맞은 비율은 80퍼가 넘는데 20~30대 여성들은 30퍼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여 여러가지 안건을 건의드립니다.
1. 현재 기존 지원 대상으로 가다실 4가에서 9가로 확대 지원(기지원받은 자 제외)
2. 남아에게도 가다실 지원
3. 기존 지원 대상 외의 사람들에게는 일부 지원
현재 가다실 비용이 너무 부담이 커서 맞고싶어도 비용의 부담으로 맞기 어려운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남자아이 또한 맞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자아이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있자보니 여자들만 맞는 예방주사로 의식이 퍼져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지원 없이도 맞으려면 충분히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서민들에게는 건강보험 미적용 되는 거라 부담이 크다 느끼는 사람이 많다 생각합니다.
바쁘신 중에 긴 말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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