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청소년들보다 치열하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 그러기에 잠시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작은 쉼표같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현재 청소년센터가 자치구마다 있지만,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서울 마포구의 경우, 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곳은 대흥역 인근(염리동, 신수동)인데, 청소년센터는 중고등학교에서 매우 먼 도화동과 망원동에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학교와 학원 시간 그 사이에 쉽게 갈 수 있는 위치가 중요합니다.
대흥역 인근의 경우 오랫동안 방치된 파출소건물이 있습니다. 이런 건물을 이용해서 청소년들의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청소년 공간엔 놀이공간, 쉬는공간, 대학생멘토를 만날 수 있는 공간등으로 이루어지면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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