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AI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상생안이 필요하다 제안드립니다.
최근 몇년간 전세계에서 AI기술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우리 국민들의 일상 속에도 AI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AI는 자율주행, 군사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그 중요도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국제정세와 AI기술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국가경쟁력과 국익을 위해서라도 우리 AI 기술 발전이 필요하고 이를 국가가 나서서 지원하는 것은 사실상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AI의 발전과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것은 마냥 좋기만 한 일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AI의 발전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 또는 앞으로 일자리를 잃을 사람이 많습니다.
AI상담사,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버스 등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잃게 될까 우려되며, 현재 AI로 대체될 인력들에 대한 그 어떠한 확고한 대책이나 상생안 없이, AI 기술 발전 및 학습을 이유로 일상생활에 투입시키며 실제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상당한 불안감을 야기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운수업계에 대해서는 신규 운수종사자가 모자르다는 말을 하면서 AI 자율주행으로 일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이 참으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AI로 대체될 업종은 학력 및 임금의 고하를 막론하고 사무, 생산, 운수, 물류, 금융 그리고 일부 전문직까지 다양한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AI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있으며 그 중 몇몇 업종은 AI를 이용하여 상생할 수 있는 업종이 아닌 쉽게 말해 AI로 인해 밀려날 업종도 있습니다.
AI의 발전은 국가와 사회, 인류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AI로 위협 받는 업종 종사자, 나아가 국민과의 상생안이 각 업종과의 협의와 전문가의 의견을 경청하여 반드시 마련되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국민의 생존권을 지켜주는, 국민의 권리와 권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부가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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