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놀 줄 모르는 어른들을 위한 여가 가이드북 어플 개발 제안

- 제안 배경 현대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 4일 근무제 논의 등 노동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개인의 ‘여가시간’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성인들은 바쁜 삶 속에서 “놀아본 적이 없고, 놀 줄 모른다”고 말합니다. 그 결과, 갑작스레 주어진 여가시간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활용하기보다는 유흥, 과소비, 사행성 도박 등 비건전한 방식으로 소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 사회적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문제 인식 •많은 사회인이 ‘놀이’나 ‘휴식’의 개념을 잘 알지 못하거나 훈련되어 있지 않음 •여가 시간에 대한 준비나 계획 없이 무기력감, 외로움, 또는 유해한 유흥으로 쉽게 빠짐 •주 4일 근무 시대를 준비함에도 불구하고, 성인을 위한 체계적인 여가 가이드가 부족함 •민간 플랫폼(유튜브, 인스타 등) 중심의 정보는 오히려 상업성, 중독성 문제 유발 가능성 - 제안 내용 성인을 위한 공신력 있는 건전 여가활동 가이드북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보급을 제안합니다. [가칭: “오늘, 뭐하지?”] 주요 기능: 1.개인 맞춤형 여가 추천 •지역 기반 추천 (예: 서울시 마포구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연령, 관심사, 성향 분석 후 맞춤형 여가 활동 제안 •무료 또는 저비용 활동 우선 추천 2.건전한 활동 큐레이션 •스포츠/운동, 공예/DIY, 여행/산책코스, 봉사활동, 지역문화참여 등 •단기 프로그램(1일), 중기 클래스(4~8주), 정기 활동 등으로 구성 3.사회 연결 기능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의 소모임 연결 •함께 참여 가능한 활동 커뮤니티 운영 (예: 걷기모임, 글쓰기클럽 등) 4.여가계획 세우기 도우미 •여가 캘린더, 목표 설정, 일일 여가 타이머 등 자기주도적 휴식 계획 가능 5.중독 예방 및 자가진단 기능 •도박, 음주 등 유해활동 경향 자가 테스트 •필요 시 전문가 연결, 공공 상담기관 연계 기능 포함 - 기대 효과 •주 4일제 사회에 대비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 •삶의 질 향상 및 정신건강 예방 효과 •지역사회 참여 및 문화활동 활성화 •유흥 및 도박 중독 예방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 •성인을 위한 공공 복지의 새로운 접근 방식 마련 - 운영 방안 (예시) •문화체육관광부 / 보건복지부 / 고용노동부 등과 공동 기획 •지자체 참여형 콘텐츠 수급 (지역 기반 프로그램 확장) •공공기관 및 민간 교육기관과의 협약으로 강좌 및 체험 연계 •초기에는 30~50대 사회인 대상, 점차 전 연령층으로 확장 가능 ⸻ 이제는 “일할 줄만 아는 사람”이 아니라, “쉴 줄도 아는 사람”을 위한 시대입니다. 건전하고 의미 있는 여가문화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사회 안정과 개인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자산입니다. 정부 주도의 신뢰할 수 있는 여가 가이드북 어플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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