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현재 유치원은 교육부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로 소속부처가 다르죠. 유치원은 교육개념 어린이집은 보육개념으로 되어있지만 실상 교육과정은 동일합니다.
다만, 어린이집은 9시반 전후 간식시간이 있고 하원시간도 기본 3시반 이후 (보통4시)입니다.
병설은 에듀케어반이라고 해서 따로 신청을 해야 맞벌이경우 다자녀의 경우 우선권이 주어져서 맞벌이 공백이 생기거나 외벌이인 경우 기본적으로 늦게까지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선택하게 됩니다.
맞벌이의 경우 이른 아침 아이를 맡기는데 초점을 두어 아침식사 후 가기가 쉽지 않은데 병설유치원은 유치원의 방침이 아니라 학교의 방침에 따라 음식물 반입금지로 간단한 과일조차 줄 수 없고 동의서를 작성하고 줘야 하는데 이것조차 다른 아이들과의 형평성으로 제대로 먹일 수 없는 현실입니다.(물론 우유간식은 나옵니다.)
누군가는 아이들 아침까지 챙겨줘야 하냐고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이 9시 반 오전간식(보통 죽이 나옵니다)이 나오도록
그리고 적어도 4시(기준은 성인 6시 퇴근 기준으로 육아기 단축근무 신청이 4시간까지 가능해서 앞뒤로 사용하면 이 시간까지는 봐줘야 케어가 가능합니다)까지는 별도 신청(현재 1시반까지기본운영 그 이후는 방과후과정반 또는 에듀케어반이라고 해서 각종서류 필수지참으로 선정이 되어야 합니다)맞벌이 필요서류없이 운영되도록 개선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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