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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미군 55보급창 부지 반환 및 시민 환원 촉구

[정부에 드리는 호소문] 부산 북항 55보급창 부지의 조속한 반환과 공원화 추진을 촉구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부산 북항 재개발 사업은 해양수도 부산의 심장부를 되살리는 역사적 국가사업입니다. 그러나 이 거대한 국책 프로젝트의 핵심 구역 한가운데, 여전히 미군 55보급창 부지가 반환되지 않은 채 버티고 있습니다. 이 부지는 현재 MICE 복합지구로 계획된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이미 민간·공공개발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군사시설이 인접한 현실로 인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 왜 반환되어야 하는가? 1. 개발 제한과 도시미관 저해 고부가가치 MICE 시설과 랜드마크 개발이 구조적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국가적 투자와 민간 자본이 투입되는 재개발 사업에서 이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입니다. 2. 환경오염과 주민안전 문제 장기간 사용된 군 보급창 특성상, 토양 및 지하수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인근 주민과 근로자들은 위험 비축 물자와 보안 문제로 화재, 발암물질 노출등의 환경오염, 자신의 집에서 밖을 촬영하지 못하는 등으로 일상적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3. 시민 접근성 차단 북항 일대는 해양 친수공간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55보급창 부지로 인해 인근 부지의 보안 및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의 공공성과 해양 접근성을 현저히 저해합니다. --- 반환 이후,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이제는 더 늦기 전에, 55보급창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야 할 때입니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처럼, 반환된 군부지를 생태문화공원으로 재조성한다면: 도심 속 녹지 확보로 시민 삶의 질 향상 MICE 복합단지와 연계된 관광·문화 시너지 북항을 세계적 친수 도시로 도약시킬 마지막 퍼즐 완성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 정부에 요청 드립니다. 55보급창 부지의 조속한 반환을 위한 외교적·행정적 노력 강화 반환 이후, 공원화를 포함한 공공재조성 계획의 수립 및 이행 주변 MICE개발과의 조화를 고려한 통합 마스터플랜 마련 --- 더 이상 부산시민은 "군사시설 제한"에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공공공간으로 되돌려야 할 때입니다.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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