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안 개요
제안명: 부산 미 55보급창 및 8부두의 이전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 및 도시 발전 촉진
제안자: (작성자 이름)
제안일: 2025년 7월 16일
2. 배경 및 문제점
2-1. 55보급창과 블랑써밋74의 인접성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미군 55보급창은 군사 보안시설로서 엄격한 통제가 요구되는 시설임.
하지만 해당 부지와 블랑써밋74 아파트 개발 부지는 1미터도 채 되지 않는 거리로 맞닿아 있음.
블랑써밋74는 민간 주거시설로, 2028년 11월 준공 예정이며 이미 분양 허가 및 착공이 진행 중.
2-2. 군사시설 인접의 시민 안전 문제
55보급창 내에는 화약, 폭발물, 군사 위험 물질이 보관되어 있으며, 전쟁 발발 시 적의 타격 지점이 될 수 있음.
최근 발생한 화재 사건과 과거부터 알려진 토양 오염 문제는 시민 생명과 환경에 대한 위협을 입증함.
해당 시설은 미군 주둔 목적의 시대적 필요성에 기반했지만, 현재는 도심 한복판의 고밀도 민간지역과 충돌함.
2-3. 8부두의 생물무기 실험 논란
부산항 8부두는 과거 주피터 프로젝트를 통해 탄저균 등 생물무기 실험이 진행된 장소로, 생화학적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됨.
8부두 역시 군사 목적 및 물류 기능보다 도심 재생과 시민 친수 공간으로 재개발이 필요한 부지임.
3. 제안 내용
3-1. 55보급창의 이전
도심 밀집 주거지와 맞닿은 위험 군사시설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므로, 55보급창을 부산 외곽 또는 타 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제안함.
이전 시, 국방부·주한미군·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이전 부지 선정 및 보상·협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야 함.
그리고 부지는 시민의 품으로 돌례 줘야함.
공원화를 조성해서 동천과 시너지 효과를 내어 부산 최고가 아닌 전국 최고의 공원을 조성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 공원 탄생 시켜야함.
3-2. 8부두 군사기능 폐쇄 및 문화지구 전환
8부두의 군사적 기능을 전면 폐쇄하고, 해당 부지를 복합문화·친환경 해양도시로 재구성할 것을 제안함.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