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미 55보급창 이전 촉구합니다!
미 55보급창은 더 이상 지금의 위치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주변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수천 명의 주민들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보급창 내 화재 사고는 더 큰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현실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보급창에서 발생한 오염토와 화학물질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모든 지역 주민들이 매일 유해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점을 결코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미 여러 지역에서 미군 기지를 시민공원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가 있습니다. 용산시민공원과 같이 이 지역도 깨끗하고 안전한 시민공원으로 재탄생시켜 원도심에 살고있는 부산시민들에게 쾌적한 삶의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제는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우선하여 미 55보급창을 신속히 이전하고,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바꿀 것을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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