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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사망사고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

뉴스를 보니 안전기술자 300인을 충원하여 안전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이는 차선책도 안 됩니다. 획기적인 방법은 첫째,건설현장 관리자 배치가 법과 규정에 따라 실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중소규모 건설현장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둘째, 모든 책임(현장 및 안전 등)이 현장대리인(현장소장) 1인에게만 있습니다. 다른 관리자는 서류만 갖추어지면 큰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 소재를 분리해야만 적극적으로 현장에 참여할 겁니다. 제가 2년 전에 현장대리인으로 126억 공사를 진행했는데 나머지 관리자들은 서류작성 한다고 며칠에 한 번씩 현장에 나타나는 바람에 그들 몫까지 한다고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결론은 1.산업안전관리법에 있는 1인에게만 있는 책임을 분산시키고, 2.규정에 어긋날 시 엄중처벌해야 합니다. 3.건설현장들 불시에 방문하면 현장대리인 1명만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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