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만들 때 차가 다니는 길은 차선의 폭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다니는 길(인도)는 폭이 정해져 있지 않은지 도로마다 폭이 제각각입니다.
더군다나 인도 위에는 전신주, 도로안내판 등의 기둥, 가로수 등이 설치되어 있어 실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폭은 더욱 줄어듭니다.
1. 차선폭을 일정하게 정하듯이 인도 폭도 설치물을 제하고 실제 사람이 다닐 폭으로 일정하게 적용되도록 정하여주시기 바랍니다.
2. 인도 폭을 정할 때 요즘 쌍둥이가 많아 2인용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여성분들이 많으므로 2인용 유모차 폭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3. 인도에는 다른 길과 연결되는 부분에 비탈길이 생깁니다. 이 비탈길의 기울기가 너무 가팔라서 유모차, 노인 보행보조기가 다니기 어렵습니다. 이 비탈길의 기울기를 20도 등으로 완만하게 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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