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마다 아이들과 갈 수 있는 마땅한 물놀이 장소가 없어 늘 고민이 많습니다. 워터파크나 실내 수영장은 비용 부담도 크고 거리도 멀어 접근성이 떨어집니다. 동네 근처에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지만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 풀장이 생긴다면, 지역 주민 모두에게 큰 휴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물놀이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물놀이터이자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된다면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을 책임지는 건 물론이고, 부모들도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공공시설로서 주기적인 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적정한 이용료 운영만 이뤄진다면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무더위 쉼터 역할도 가능해지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도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실효성 있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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