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자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우리 건설근로자분들이 다치지않게 노력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서만 사용하라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가 별도 계상되어 사용토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해야겠지요
현자에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안전용품들을 구매하여, 근로자에게 지급하거나, 현장에 설치하여 근로자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MRO 구매대행업체를 중간에 넣어 구매토록 하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 MRO업체는 중간에서 수수료 명목으로 약30% 이상의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안전용품 납품업체에서 직접 건설현장으로 납품하고 있어 MRO업체는 하는게 거의 없으면서 수수료만 챙깁니다.
이는 인해서 건설현장에서는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안전관리비를 실질적으로 수수료 만큼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분들의 안전에 영향이 가고 있구요.
그만큼 아껴쓰기 위해서 저품질의 용품이나, 적절히 비치해야할 안전시설이 모자르기도 합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는 비용이 들어가니 초과 비용을 들일려고 하지 않지요
그래서 제안합니다.
적어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서 사용되는 산업안전관리비는 MRO를 통한 물품구입은 제한하게 해주시고, 안전용품 납품업체와 직거래하여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실질적으로 다 사용하여 근로자의 안전이 확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이나 영세업체를 살리기 위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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