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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플림픽(Deaflympics) 정식 종목인 오리엔티어링,,,,,! 국가대표(오리엔티어링연맹) 선수임에도 불구하고도 참가 못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리엔티어링 종목의 국가대표 출신으로, 청각장애(55dB 이상) 판정을 받은 선수입니다. Deaflympics 출전 자격을 공식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실제로 *2017년*과 *2022년 Deaflympics에 풀코스 종목으로 국가대표로 참가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023년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렸던 세계오리엔티어링선수권대회(WOC)**에도 참가한 바 있으며, 국내외 대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오리엔티어링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2025년 도쿄 Deaflympics 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농아인체육연맹 측이 “해당 종목은 장애인연맹이(장애인오리엔티어링연맹) 존재하지 않으며, 비장애인연맹 출신의 이력은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출전 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황당한 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장애인이 장애인들보다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오리엔티어링은 Deaflympics의 *공식 정식 종목에 포함되며, 국제적으로 Deaflympics 출전 기준은 *청각장애 여부 그리고 대표선수로 뛸수있는 선수가 있으면 됩니다. 국내에 해당 종목의 장애인연맹이 없다는 이유로 참가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제도적 공백이며, 명백한 차별과 형평성 문제**입니다. 현직 오리엔티어링 국가대표 수준의 선수가 데플림픽 출전이 막히는 현재의 구조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에 다음 사항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1. 종목별 연맹의 국가대표 출신의 청각장애인들은, 데플림픽(Deaflympics) 참가가가능하도록 제도를 마련 2. 종목별 장애인연맹이 존재하지 않아도 데플림픽(Deaflympics) 참가 기준이 된다면, 연맹없이도 참가가 가능하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 또는 대한농아인체육연맹의 선발 및 인정 기준 개선 3.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비장애인연맹) 출신 선수의 이력도 인정을 해주어야 함 장애인 스포츠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지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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