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이념을 떠난 국민 화합 캠페인 추진 제안
⸻
1. 제안 배경
최근 우리 사회는 정치적 이념, 지역감정, 세대 차이 등으로 인해 국민 간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은 정치적 효율성 저하, 국가적 신뢰도 하락, 그리고 국민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념을 넘어선 ‘국민 화합 캠페인’을 국가적 차원에서 장기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
2. 문제의 핵심
이념 갈등 (좌·우)
정치적 적대감 조장, 사회적 혐오 확산
지역 갈등 (동·서, 영·호남 등)
지역차별, 정치 편향, 경제 불균형 심화
세대·계층 갈등
정책 공감대 부족, 사회 분열 고착화
언론과 SNS의 편향
특정 프레임 강화로 갈등 확대
⸻
3. 제안 내용
① 범국민 화합 캠페인 전개
• 국가 차원의 ‘화합 주간’ 또는 ‘통합의 날’ 제정
• 방송사, 언론사, 유튜브 채널 등과 연계하여 이념·지역을 뛰어넘는 캠페인 콘텐츠 제작
• 지역 축제, 체육행사, 봉사활동 등을 초당적 참여 행사로 확대
② 공영방송 및 민간언론의 역할 강화
• KBS, MBC, SBS 등 공영미디어의 ‘갈등 해소 특집 방송’ 정기 편성
• 지역 간 교류 프로그램(예: 영호남 자매결연 마을 교류 등) 확대
• 언론중재기구를 통한 갈등 조장성 보도 자제 유도
③ 학교·지자체 연계 프로그램 개발
• 초중고 및 대학에 ‘갈등 이해와 통합’ 관련 교육 콘텐츠 도입
• 지자체 단위의 시민 대토론회, 세대 간 만남의 장 활성화
⸻
4. 기대 효과
사회통합
정치·지역·세대 간 거리 축소 및 공감대 형성
갈등 완화
혐오 표현 감소, 언론 보도 신뢰 회복
정치 안정
여야 협력 기반 확대, 합리적 정책 추진 환경 조성
국민 행복
심리적 안정, 공동체 의식 회복
늘날의 갈등은 단순한 입장 차이가 아니라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위협이 되는 구조적 문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념·정당·지역을 넘어 ‘사람 중심의 통합 국가’로 나아갈 때입니다.
“다른 생각이 틀린 것이 아님”을 사회가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미디어와 교육, 제도로 함께 배워야 할 때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 언론,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범국민 화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제안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