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환경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나 실질적인 혜택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국가에서 텀블러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을 장려하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실천을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특히 지방의 경우,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세척시설이나 반납함 같은 기본 인프라조차 부족한 곳이 많고, 관련 정보를 얻기도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텀블러를 가져가도 별다른 혜택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사용 유인이 떨어지기도 하죠. 환경을 생각하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실천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보다 실질적이고 편리한 인프라가 갖춰졌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이나 학교, 지하철역 등에 다회용기 세척소나 반납소를 설치하고, 텀블러 사용 시 소소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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