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성희롱 국회의원 이준석의 국회제명 및 조속한 처벌을 요구합니다.

지난 대선토론에서 각종 음모론을 설파하고 심지어 여성신체에 대한 성폭력발언을 서슴치않던 이준석이 왜 아직도 극회의원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후에 보이는 행동조차 반성과 사과는 일체 없으며 오히려 청문회장 등에서도 국회의제에 대한 참여 대신 코딩을 짜는 모습을 보이는 등, 국민과 국회에 대해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저런 자가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나라의 일을 도모한다며 언론에 노출되는것이 과연 옳은 모습인가요? 이미 여러차례 청원과 고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과와 조치도 없는채로 본인이 속한 당의 당대표에 도전한다는 둥, 이후 보여주는 모습은 뻔뻔하기를 넘어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이 외에도 그가 보여준 많은 협잡과 무례는 사회에 악영향을 골고루 끼쳐왔지만, 그 모든것을 차치하고라도 전 국민이 목도한 성폭력 발언에 대한 처벌은 강력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권이 바뀐 지금까지도 계속 재생산되고 밈화되어가고 있는 발언에 대한 우려 또한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육십만 이상의 국민들이 청원에 동참했고 그저 말로만 그침없는 결과를 요구합니다. 국회도 정부도 이에 대해 대답해주셔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빨리 저 성폭력행위자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과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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