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훈련 후 한국군의 기량에 대한 미군의 평가가 처참하다고 하는데..
우리 군이 훈련 체계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걱정 됩니다.
보병 병과의 병사들은 물론이고 장교, 부사관들의 전술적 역량과 전문성에 우려가 많습니다.
안규백 장관님!
1. 병 개인은 물론이고, 소대장, 부소대장 등 초급 지휘관들이
독도 법 및 나침반 사용 미숙 으로 작전 시 길 잃는 경우가 잦음
(전문성 문제)
2. 야간 작전 시 무분별한 플래시 라이트 사용으로 위치 발각 되는 경우 잦음
전술적 개념 자체가 없음
3. 충분한 시가 전 훈련 및 실내 전투, 건물 내부 제압 훈련이 이루어 지는지 알 수 없음
4. 출혈 시 지혈 및 응급처치, 지혈대 사용 등 응급 처치 키트 사용법 미숙
5. 특유의 '했다 치고' 문화
훈련 시 편의를 위해 가상으로 '탄약을 배분했다 치고' '전투 식량을 불출 했다 치고'
'식량과 탄약은 카드로 대체'
이러니 실제 상황 시 대처가 되겠습니까?
6. 자폭 드론에 대한 대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교훈을 얻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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