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교육부 장관 후보 추천: 교육의 봄을 여는 사람, 송인수 대표를 추천합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은 쉼 없이 달려온 질주 끝에서, 그 방향을 되묻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입시의 무게로 삶의 빛을 잃고, 한 교사가 행정의 벽 앞에서 가르침을 내려놓습니다. 출신학교 몇 글자가 사람의 가치를 대신하는 사회에서, 부모들은 자녀에게 죄책감을 품고, 아이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합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이 아이들의 성장과 기쁨을 품는 "공존의 교육",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람의 교육"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 새로운 길의 시작에, 우리는 송인수라는 이름을 제안합니다. > 제안 이유입니다. 1. 30년, 교실에서 시작된 변화 송인수 대표는 1992년, 한 명의 교사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는 교단에서 무너진 교실을 붙잡았고, 좋은교사운동을 통해 교육이 다시 사람을 품을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수업을 바꾸고, 교사를 하나로 모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의 30년은 단지 경력이 아니라, 현장을 사랑한 시간의 기록입니다. 2. 입시와 사교육의 벽을 넘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통해, 송 대표는 외고 폐지, 선행학습 금지법, 대학입시 제도 개혁 등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책상이 아닌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냈고, 국회와 교육청, 정부와 협업하며 법과 제도로 교육 불평등을 바로잡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이제 그는, 교육의 경계를 넘어 출신학교가 아닌 "역량이 존중받는 사회", 스펙이 아닌 "사람의 가능성이 인정받는 구조"를 위해 교육과 채용의 개혁을 통합적으로 설계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3. 책임으로 이끄는 리더십 그는 언제나 권한이 아닌 책임으로 조직을 이끌었습니다. 대표직을 내려놓는 순간까지도, 후임과 후속 세대를 키우며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의 선순환을 설계한 인물입니다. 그의 리더십은 따뜻하지만 단호하고, 정책은 이상적이지만 실현 가능하며, 사람을 중심에 두지만 흔들리지 않습니다. 4. 모든 아이에게 성장의 기회를 송인수 대표는 교육이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는 믿음을 끝내 놓지 않았습니다. 학생, 교사, 학부모, 시민 모두가 연결되어 함께 교육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해 왔습니다. 그는 교사들과 함께 가정방문을 하며 부모와 학생의 이야기를 들었고, 학벌의 그늘에 가려진 젊은이들에게 “당신이 가진 잠재력은 숫자로 측정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해 왔습니다. 이제 그는, 입시 중심 교육에서 "성장 중심 교육"으로, 스펙 경쟁 사회에서 "가능성 기반 사회"로 대한민국의 교육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합니다. > 기대되는 효과로는, 입시와 채용을 함께 개혁하는, 대한민국 교육의 본질적 변화가 가능해집니다. 현장의 신뢰 회복과 교사의 자율성 확립을 통해, 공교육의 생명력을 되살릴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기회 속에서 성장하고, 차별 없는 구조 안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정파를 넘고, 세대를 연결하며,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교육 대개혁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물론, 송 대표는 기존 정치나 관료 조직 내에서 길게 활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단점이 아니라, 기득권에 물들지 않은 혁신의 장점입니다. 정무적 운영과 이해관계 조정은 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거버넌스 체계로 충분히 보완할 수 있습니다.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 사회적 신뢰로 완성되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아이들에게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교육부 장관을 원합니다. 송인수. 그의 손에 대한민국 교육의 봄을 맡기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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