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중증외상센터를 국립의료원에서 맡으면 어떨까요?

제가 의료 쪽 상황이나 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보통 응급 환자나 급한 환자들 같은 경우는 그 지역의 큰 병원의 응급실이나 권역응급센터를 갑니다. 그러면 언제나 환자는 밀려있고 그것을 치료하는 의사는 환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죠. 그럼 각 지역의 국립의료원이 있으니 그런 곳에서 중증외상센터를 만들고 정부가 체계적으로 외상외과의를 길러내면 다른 병원에 지원금으로 들어가는 돈보다는 좀 덜 들고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보통 들어가는 에너지나 시간에 비해 돈이 안되고 제한적인 것들이 많아 중증외상센터를 많이 외면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 많은 부분들을 직접 컨트롤 할 수 있으니 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많을 것 같고요. 그리고 헬기 운영에 대한 민원이나 불만에 대한 해결도 보통 병원보다는 더 쉽게 처리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아픈 사람들이 쉽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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