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7살 가정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우리 또래가 그러하듯 자녀들은 독립하여 두 부부만 남아 있는 가정입니다
빈둥우리 증후군으로 한차례 몸살같은 시간을 보냈지요
우리같은 시니어들이 악기나 미술을 배울수있는 바우처가 제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관람 등 일회성 바우처가 아닌 중ㆍ장기적으로 제공되는 바우처였으면 합니다
그럼 마음이 한켠 외로움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으로 채워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산율 감소로. 없어져가는 영세 학원이나 지역의 작은 규모의 음악ㆍ미술 학원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편도 될것같습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