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대학입학정원을 절반이하로 줄이자.

95년 대학자율화로 대학들이 늘어나 작년에 고졸예정자가 36만명이었는데 대학입학정원은 50만명으로 모든학생이 대학진학이 가능한시대가 되어버려 행복한마음도 들지만 사람들은 세상은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대학이 취업을 위한것이어서 우리의 이삼십대 젊은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대졸백수가 400만명에 가깝다고 들었는데 이들이 일이없어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 음지에서 고민하고 있어 출생율도 떨어지고 있는데 한편으로 제조업등 농어촌등은 일손이 없어 외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공장에서 일하는거 잘아시겠지요. 80년대처럼 30%만 대학을 들어가야지 다른산업들이 살고 우리모두가 살고 대한민국이 살수 있지 않을까요. 어려운일이지만 자금부터 시작하지않으면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은 만들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잘 검토 부탁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교육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는 대학 학생정원의 대폭 감축에 대한 제안을 주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각 대학의 학생정원은 「고등교육법」 제3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제1항에 따라 「대학설립·운영규정」에 따른 교사, 교원, 수익용기본재산에 따라 정해지는 교육여건의 범위 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학칙으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대학이 요건을 갖추면 학생정원을 학칙으로 정할 수 있도록 위 법령에서 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대학에 학생정원의 감축을 일률적으로 강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