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생명을 우선시하는 의료개혁을 위해 '부 전문의'제도를 만들어주세요.

현재 필수의료 및 생명을 주로 다루는 의료가 수가 및 근무환경이 다른 과에 비해 열악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의대생들은 전문의를 취득하지 않고 일반의로 피부-미용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 당시 무리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으로 인해 전공의들이 수련과정을 포기하고 일반의가 되었습니다. 이는 국가의 손실이며, 앞으로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할 것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제 진짜 의료개혁을 해야 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에 대한 대대적 지원을 하면서 기존 의사들에게 전공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이 없고 여론도 호의적일 것입니다. 이 '부 전문의 제도'는 대도시에 있는 유명 대학이나 기업관련 대형병원이 아닌 지방의 의료원 및 종합병원급 병원에서 일정기간 수련한다면 전문의 시험을 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적성 및 필수의료에 대한 미래성에 대한 믿음으로 외과나 소아과로 전향하려는 의사나, 4~5년 전부터 피부시장으로 뛰어들었고 후회하는 젊은 의사들이나, 의사가 부족한 지방에 도움이 될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안은 지방의료 및 필수의료에 대한 궁여지책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하지는 못하지만, 부 전문의로 봉직의로 근무할 수 있는 제한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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