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동탄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탄은 신도시로서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인데, 화물차나 대형버스의 경적 소리 때문에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깜짝 놀라서 경기를 일으키고 있어서 아주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고 있고,
화물차나 대형버스만 보면 먼저 귀를 막는 행동을 보여 일종의 트라우마로 작용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불법으로 경적을 개조해서 달고 다니면서 이런 횡포를 저지르고 있으며,
이른 새벽이나 밤늦게까지 계속되고 있어서, 잠을 설치거나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겨울에는 괜찮은데, 여름에는 창문을 열고 생활하기 때문에 그 고통은 이루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경적을 울리는 사람들이 일종의 습관화가 되어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막 누르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서 머플러 개조한 불법 오토바이나 배달오토바이의 경적 사용 상습화도 단속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자동 단속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뉴스를 본것 같은데, 아직 적용되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세계에서 이런 문제를 적발하는 시스템을 검색해서 아래와 같이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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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국가의 불법 소음 자동 감지 시스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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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뉴욕시 – 소리 감지 카메라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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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명:** “Sound Camera” (Noise Camera)
• **운영기관:** NYC 환경보호부 (DEP)
• **작동 원리:**
- 도로변에 소음 센서, AI 분석기, 카메라를 설치
- 특정 데시벨 이상 또는 특정 경적/배기음 패턴이 감지되면 자동 촬영
-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벌금 고지
• **벌금 수준:** 최대 2,625달러 (약 350만 원)
• **비고:** 2022년부터 배기음 및 불법 경적에 대해 시스템을 통한 단속을 확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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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국 런던 – “Noise Camera T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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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기관:** 영국 교통부
• **목표:** 불법 배기 튜닝 차량과 오토바이 소음 단속
• **기술 특징:**
- 고감도 마이크로 차량 소음 측정
- AI 분석으로 엔진, 배기음, 경적 구분
- 기준 초과 시 번호판 촬영
• **비고:** 2023년 기준 일부 구역에서 시험운영 중이며, 전국 확대 계획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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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랑스 파리 – Meduse 소음 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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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처:** 파리 시청
• **기기명:** Meduse (프랑스어로 '해파리')
• **특징:**
- 360도 소리 감지와 위치 추적 기능
- 경적, 엔진음, 배기음을 실시간 분석
- AI를 통해 소리 발생 위치를 파악 후 인근 CCTV와 연동하여 번호판 촬영
• **결과:**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수백 건의 위반 차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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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 – 불법 경적 감지 AI 연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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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 도쿄대학 및 지방자치단체 공동 연구
• **목표:** 경적, 배기음, 싸이렌 등 다양한 차량 소음을 구분하는 AI 알고리즘 개발
• **비고:** 상용화 단계는 아니며, 교통 혼잡 및 소음 공해 대응책으로 연구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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