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은 개인 싱크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일의 부당한 사례중에 일을 시키고 선금을 몇 % 주고 공사를 진행 후 잔금을 받는 경우에 업체의 사정상 일부 후려치는 금액(깍은 금액)으로 받거나 못 주는 배째라식으로 자재비까지 부담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장의 관행상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이런 일이 아직도 비일비재한데 이런 관행을 큰 건설사에서는 나아지는 경향이 보이지만 작은 영세 소상공에게는 못 받으면 끝이니 너무 힘듭니다. 한 가정의 생계가 걸려 있는데 이런 불합리한 부분을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한 만큼은 최소한 받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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