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화재 참사는 2003년 2월 18일에 대구지하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참사이며 철도 사고이다. 약 615억 원의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였고,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명 피해가 큰 철도 사고가 되었다.
사고가 알려준 교훈은 기관사가 화재가 발생한 것을 파악하고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하고자 했으나 가연성 소재로 된 좌석과 바닥에 불이 걷잡을 수 없게 빠르게 번졌다. 기관사는 화재 진압을 포기하고 승객들에게 대피하라고 방송하였다.
문제는 2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전철.지하철의 가연성 소재 죄석이 버젓이 예산 핑계로 운행되고 있는 안전불감증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더 웃기는 것은 서울지하철은 매년 적자 운행이라면서 모두 신형 스테인리스 좌석인데,1호선 인천.천안행 전철은 아직도 가연성소재 헝겁으로된 좌석이 많다는 점입니다.
국민을위해 지역 편견없이 한국 철도공사의 무능함이 이번정부에서 가장 빠르게 해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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