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목적
안녕하세요 현재 한국은 스포츠 교육이 엘리트 위주이거나 사교육에 집중되어 있어, 저소득층 학생은 스포츠를 경험할 기회조차 얻기 힘든 실정입니다. 미국, 일본처럼 **학교별로 스포츠를 정기적으로 배우고,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공공형 학교 스포츠 제도’**를 도입하여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정책 제안 내용
학교별 스포츠 정규 수업 확대
기존 체육 수업 외에, 방과후 또는 주 1~2회 스포츠 전문강사 수업 도입
학생들이 야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유도, 복싱, 레슬링, 스케이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을 경험
학교 내 스포츠클럽 활성화
동아리 형태가 아닌, 정기 수업 또는 정식 프로그램으로 운영
성별, 실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
교육부·지자체 공동지원으로 스포츠 사교육 격차 해소
스포츠 사교육 없이도 학교 안에서 일정 수준까지 전문적 기초 훈련 가능하도록 지원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자녀는 스포츠 장비 무상 제공
생활체육 지도자 학교 파견 제도 도입
각 학교에 지역 체육회 또는 협회 소속 지도자들을 정기 파견
학생 개개인의 적성에 맞는 종목 체험 및 진로 연계 가능
체육 관련 진로 연계 및 대회 지원
스포츠 적성 있는 학생은 체육계 진로로 연계 가능
전국적인 ‘생활스포츠 학교 대회’ 등 개최하여 동기 부여
정책 기대 효과
사교육 의존 없는 모든 학생의 스포츠 접근성 보장
건강한 성장, 협동심, 리더십 등 비인지적 능력 향상
체육 사교육 비용 절감 → 가계부담 경감
스포츠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학업 집중력 향상
지역 체육인 일자리 확대 및 지역 스포츠 활성화가 됩니다.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라도 공부도 하면서 즐거운 스포츠를 즐기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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