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경북 상주 조선 왕실 공납 도요지’ 체험센터 조성과 일본 ‘비밀의 도자 마을(秘窯の里)’에 잠든 880명 조선 도공을 기리는 진혼제(鎭魂祭) 및 추모센터 건립을 위한 제안

sound scape(소리를 통한 文化) 자료 수집차 방문한 일본 사가현 이마리(伊万里)의 오카와치야마 (大川內山)에서 본 880기의 조선 도공들의 무연고 조선 도공들의 비석을 모아 탑을 세웠다는 “도공무연탑(陶工無緣塔)” 산수화에서 금방 나온 듯한 병풍암 등 철벽 요새 같은 여기에 조선 도공들을 숨기고 ‘비밀의 도자 마을(秘窯の里)’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관문을 세워 감시했다고 말합니다. 이후 오마이 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https://biopodo.tistory.com/entry/%EC%9A%B0%EC%97%B0%E5%81%B6%E7%84%B6%EC%9D%80-%EB%AC%B4%EC%97%87%EC%9D%B4%EA%B3%A0-%ED%95%84%EC%97%B0%E5%BF%85%E7%84%B6%EC%9D%80-%EB%AC%B4%EC%97%87%EC%9D%B8%EA%B0%80 임진, 정유재란으로 피납된 조선 도공들을 2~300여 명으로 학계에서 추산하는데 무려 작은 한 지역에서 연고 없이 돌아가신 조선 도공만 880명이라면? 다행히 일본에서 조선 도공들의 비석을 모아 탑을 세웠으니, 비문을 자세히 분석하여 고향, 이름들을 파악하고 고국으로 魂이라도 모시는 진혼제(鎭魂祭)를 지내고 추모센터를 건립합시다. 최근 세종실록지리지에 전국 4곳 중 두 번째로 발견하고 발굴되어 상품 관요(上品官窯-왕실 공납 도요지) 로 3차례의 학술대회 결과 확인된 상주 모동면 상판리 도요지 근처에 세운다면 당시 지명과 현재 지명이 달라 그간 경기도 광주 외에는 찾지 못했지만, 나머지 3곳이 경북 상주이고 인근이라 적격이라 생각합니다. 도자기의 전쟁이라 불리는 임진, 정유재란으로 도공들이 피납되어 이 땅에 2~300년간 조선 전기 도자 문화를 주도하던 경북 상주는 역사 속에 묻혔으나 곳곳에 있는 도요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하 국민 사서함에 보낸 글입니다. 문화재 발견하고 16년째입니다. 경북에 살고 있는 원죄 때문인지 ‘국가 사적’에 해당한다고 학술대회마다 전문가들이 목소리를 높이는데 저들이 말하는 빨갱이 두목이 발견했으니? 무시하자는 것인지 가장 낮은 문화재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두 번 흘러갑니다. 비난과 모욕과 왕따 속에서 길고 긴 시간의 여행이었습니다. 2009년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상판리에서 옛 왕실 공납 도요지를 찾은 그날부터 시작한 진통. 세종실록지리지에 수록된 上品官窯(世宗實錄 地理志 慶尙道 尙州牧 磁器所三, 一在 中牟縣 北 楸縣里, 上品. 一在 中牟 東 己未隈里, 上品. 一在 功城縣 西院洞 中品 ) 전국 4곳 중 유일하게 확인된 경기도 광주 상품 관요이고 나머지는 당시의 지명과 현재 지명이 달라 미상이다. 2번째로 찾았습니다. 또 전국 4곳 중 그중 경북 상주가 3곳입니다. 조선 전기 도자 문화의 최고봉인데 임진왜란으로 쇠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에서 20년 전 지표 조사한 것은 20여 곳이나 내가 조사, 답사한 결과 두 배 이상 발견했습니다. 끈질기게 지표조사, 발굴을 촉구한 결과 발굴까지 끝내고 발굴 결과 궁궐 기명이 76점이라 3차의 학술대회에서 이구동성으로 국가 사적으로 지정하고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지만 馬耳東風입니다. 임진왜란이 도자기의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조선 도공들의 납치가 심각함으로 이와 연관된? 같기도 합니다. 통한의 역사 현장!! 우연히 자료 수집차 방문한 사가 현 이마리 (伊万里)의 오카와치야마 (大川內山)에서 본 880기의 조선 도공들의 무연고 탑인 “도공무연탑(陶工無緣塔)” 오마이 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 https://biopodo.tistory.com/entry/%EC%9A%B0%EC%97%B0%E5%81%B6%E7%84%B6%EC%9D%80-%EB%AC%B4%EC%97%87%EC%9D%B4%EA%B3%A0-%ED%95%84%EC%97%B0%E5%BF%85%E7%84%B6%EC%9D%80-%EB%AC%B4%EC%97%87%EC%9D%B8%EA%B0%80 경상북도 문화재심의회에서도 4년 전 문화재청으로 국가 사적 지정이 당연하다고 지정 촉구를 했고 문화재청(국가유산청)에서도 하려고 해도 상주시가 이해 못 할 방법으로 지연하고 있다고 나에게 토로하는 지경입니다. 노력하여 발굴된 유물은 어이없게도 상주박물관이 아니라 경남 김해박물관으로 상주시민도 모르게 장기 대여하여 전시 홍보되는 기상천외한 일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상주문화원의 향토사 연구위원으로 일제 강점기 때 지명조차 대한민국의 氣를 끊기 위해 해발 933의 백화산을 삭제한 걸 수년간 자료 수집하여 2007년 국토지리원에 등재도 했고 대한민국 농민 포도주 1호. 유기농업 보급, 이후 농부 교수로 포도 관련 특허 5개 등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경상북도에서 포도 생산의 절반인 경북을 위한 좋은 연구라며 지원된 지원금마저 다른 곳으로 돌리는 상주시의 행패에 농업에 대한 모든 희망은 접었습니다. 농민운동으로 상주, 경북의 기치를 세웠고 최초의 여의도 농민대회를 기획하고 주도했습니다. 또 경북에 사람이 없어 문재인 시민 캠프, 경북도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및 공동선거대책위원장(18대, 19대) 이재명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및 기후 위기 대책 위원장(20대, 21대) 아울러 성남시장 시절 시장실로 농업인들을 초청하여 토론할 때 대통령님을 뵙고 20대, 21대 대선에서 경북도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iopodo/posts/pfbid0sxAXd9KToXhDbViqVW2Zi1c4PzpdKQWwjKQb9fvABDhWCK5m2w8sfdNKhNdym2kxl 지난한 역경 속에 연구만 하다 파산 지경이라 이제는 농부 교수로 포도밭에서 여생을 보내며 조용히 살며 역사 찾기만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다음 일본의 880기의 도공들 진혼제라도 지내는 것이 生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https://biopodo.tistory.com/entry/%EA%B5%AD%EA%B0%80%EC%9C%A0%EC%82%B0%EC%B2%AD%EC%9E%A5%EB%AC%B8%ED%99%94%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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