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무너지고 사교육 판친다
국민 여론
시함지 봐바!
프린트도 그렇고
이건뭐 학원을 안가면 학교 교과서고 프린트만으로 절대 점수가 나올수가 없게 내더라.
요즘애들 서술형에 수행평가에
대단하기도 하고 진짜 바쁘게 살긴하더라.
저 삶이 과연 지금 세대의 아이들에게
행복할까 싶고.
어떤 영향으로 미래에 다가올지 솔직히 겁난다.
개떡같이 가르치고
시험은 뭐같이 어렵게 내는 선생들아!
한달 지나 니가낸 문제 다시 풀어봐라!
50분 안에 풀수있냐!!
그걸 100점 맞는 애들도 수상해
가장 큰 문제는 공교육과 수능 사이의 괴리지.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것만으로 수능을 잘 본단 게 불가능하니까
등급 내려고 너무 어려워진 내신 때문이야. 자사고 외고 과고같은데 열공하는 애들 잔뜩 모아놓고 등급내려고 점점 더 어려운 문제만 시험에 내면 사교육을 시킬수밖에 없지
만점이 나오면 이상한 나라로 만들어 놓으니 공교육은 무너지지
실제 학문에 필요한게 아닌
그냥 줄세우려고 만든 시험이고
전문적 지식을 기반하는거 보다
그냥 외워서 점수 잘 내는 용이니
시험만 잘 보면 되는 시스탬에
성과라곤
모대학 입학이라는 학교 앞 현수막용
학교가 잘 가르쳐서 간거냐
학원 뺑뺑이 돌면서 간거지
학군에 따라 사교육 형성되고
공교육 교사는
서류 작성한다고 시간 다 보내고
아직도 교사들 뒤로
촌지나 명품백 받고 있는게 더 한심하다
안걸리면 장땡이지만
하는건 생기부 잘 써주고
애들 잘 다독이는게 주 업무니
학생에는 투표권이 없으니
학부모에게
인기와 표심을 얻으려는 정치인의
잘못된 교육정책과
탐욕과 욕심에 눈이 멀어
내자식만 잘되면 된다는
학부모로 잘못된 자식사랑으로
학생들은
점수와 등수,서열을 가리는
학습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디
정치인과 학부모가
학교지옥 학생지옥
공고육을 무너뜨렸다.
일단 대학만 나오면 되지않냐?
대학안나오면 살수없게 만들어 놓고
뭔 저 깊은곳에 잇는 초중고 교육을 논하는지..
학교는 교권약하고
민원에 암것도 못하고,
학원은 전문화된 대신 말안듣면 내보내서 관리가됨.
똑같은 학교가 아니라
대학도 중고등도 권한줘서
더 특화시켜야함.
글고 애들못잡으면
최고의 프로그램도 다 개판나고
근본적으로 초중고 교사들 철밥통이다보니 거기에 더해 교권도 약해지고 요즘애들,학부모들 갑질도 역겨우니 열심히 가르칠이유가없다고봄 이게바뀌려면 두가지 조건이 필요하다봄 1. 교사들도 실적위주의 경쟁력이 필요함 2. 진상 애들 학부모를 제제할수있거나 처리할수 있는 강력한 법안이 필요함 두가지다 선행되야바뀜
어디 옛날 공부안하는 학교 나옴???? 내신공부를 학원가서 쳐하는게 문제인데 요즘학원 잘 찾아봐 수능전문이 잘되나 시골애들도 개나소나 내신학원다니고있음... 학교에선 쳐자고 학원가서 내신공부하는세상임... 그러니 학교가도 할게없다 생각하는애들도있는거고 미리 내신공부 다 쳐했으니 수능과의 괴리??? 공부하는학교들은 알아서 수능위주로 잘가르치는데...
0점짜리부터 100점짜리 30명 모아놓고 어떤 수업을 할 수 있겠냐? 1차 함수 가르치는데 a+a=2a 인 것도 모르는 애도 있고 3차 함수 푸는 애도 있는 교실에서 니가 선생이면 어떻게 할래?
교육은 수학 국어 과학 암기시키고 시험치고 채점하여 줄세우기 하는곳 아닙니다. 함께 배우고 협력하고 더러는 경쟁하며 지식. 인성. 성찰 등 많은 것을 익혀 자기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기관이죠. 교육이 망한건 부모의 탐욕과 이기심. 무엇보다 부모갑질. 제도가 그렇게 만든거죠. 공부시키려하면 학대로 고발당하는 시대인데. 누가 열정과 사랑과 배움의 본질을 함께 할 수 있나요? 그렇게 하다 고발당하는데요.
학생들 수준이 천차만별이니까
수준별 학습(속칭 우열반) 하자니까
반대한 게 누구냐? 교원단체다.
그리고 상위권 학생들 붙잡고 물어봐라.
한국 교사들 너무 못 가르친다.
절대 짤릴 일이 없으니 교재연구도 안 하고,
노력 조차 안 함.
진짜 무지하니 이런소리하지 학교선생이 실력없어서 문제인거냐 극성엄마들 미리 선행쳐시키는게 문제지 그러니 학교가면 배울게잇겠냐고 미리 다한건데... 사교육에 밀리는소리하고있네 민짜 애들 상대로는 ㄷㄷ기는게 문제지 절대 안망하지 엄마들 결혼하고 자식키우면 바보되는아줌마들 천지라....쟤네집도하는데 우리집도해야지 이런 바보로 변하는거 ㅉㅉ
수시 폐지가 답이다.
일본도 정시 제도인데.. 학력고사 당시 점수로만 대학을 진학하다보니 수준별로 고등학교가 나눠졌다. 과학고, 외고, 지방 명문고 등 각 지역 우수학생들이 모이고 수준별 수업이 자연스럽게 이뤄짐. 수시 입시는 내신이 핵심이 되다보니 우수학생이 나눠지다보니 경쟁이 약해지고 하향 평준화가 되어버림. 이게 다 참교육 운운하던 사람들이 교육노조 등 자신들 권리와 복지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을 참교육이란 명분으로 내세운 결과라 생각함. 진정 미래를 생각한다면 올바른 경쟁을 할 수 있는 토대를 학생들에게 만들어줘야함.
수업 시간에 영화 좀 그만 보여줬으면
안좋은 소리 안하면, 잘못된것을 고쳐주려 하지 않으면 민원없이 항의없이 일년을 운영할수 있다고 하더라. 교사에게서 가르칠 권리를 빼앗고 지도할 힘을 뻇고서 무슨 공교육의 힘? 열심과 진심인 교사가 떠나는 학교현장이 되었다. 그안에서 진심을 버리지 않고 버티는 선생님들께, 그 안에서 또 버티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할 뿐이다.
교사들보단 정책을 만드는 교육부와 진보교육감들 때문이지잘못된 정책이 교육을 병들게하고 무너지게 하고 있다.
팩트. 학교에서 수업 잘 가르치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관두고 학원차림. 선생님들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모 민원과 반에서 수업내용 이해하고 따라오는 애들 몇 없거든
사교육 카르텔.
정치권에서 강남.대치동 학원가 사교육으로 돈벌고 있는 놈들과 뒷돈받고 공교육은 무너뜨리고 사교육이 더 돈벌수있는 구조로 만들어주고있지.
어쩌다 이지경까지…
학원 없이 경쟁하는 교육이 되면
사교육비도 없어질거고
그럼 학부모의 삶이 더 윤택해질텐데…
또라이들이 너무 많은세상이야 학부모들중에도 또라이들이 너무많고 학생도 그렇고 선생도 그렇고 ㅋㅋ 돈많고 권력을 가진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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