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행안부 정부합동 기관 평가에서 에너지 절약 목표 설정하는 정책을 되살려 주십시오

2024년부터 행안부 정부합동 평가에 각 중앙 및 지자체 청사 관리 항목에 에너지 절감 목표를 2024년 1%, 2025년 2% 부과하는 것으로 하였었는데, 2024년 하반기 공무원 노총 등의 민원 (에너컨 온도 상향 문제 등)을 이유로 이 청사 에너지 절약 항목을 평가항목에서 아예 제외해 버렸습니다. 작금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 대응에 있어서 에너지 절감 노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 지고 있는데 단 1%, 2% 줄이는 목표치 조차도 노력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민간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이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매우 실망스러운 모양이라고 생각됩니다. 목표를 가지고 방안을 찾으면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더라도 창의적인 방법들이 나올 수 있는데 에어컨 온도 문제를 핑계로 이런 노력 조차 아예하지 않는다면 공공기관이 해야 할 의무를 방기하는 것으로 밖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좀 더 적극적인 공공기관의 노력이 있으면 좋겠고 그런 의미에서 행안부 정부합동 기관 평가에 에너지 절약 목표를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 청사 관리 평가 항목으로 다시 되살려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