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자살률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면서 수년간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저예산・인력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캠페인 활동과 같이 수동적인 활동 외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적극적인 대응・예방 활동에 한계가 있음 또한 우울증, 은둔형 외톨이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통해 동반 자살을 유도하고, 동반 자살을 가장한 성범죄가 발생하는 등 추가 범죄로 확대되고 있다.
현황
- 위와 같은 문제점이 있지만 저예산・인력부족 등의 원인으로 인해 캠페인 활동과 같이 수동적인 활동 외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적극적인 대응・예방 활동에 한계가 있음
- 97%의 사람이 자살 신호를 남기지만 인지하는 경우는 24%(자살 심리부검 면담 분석 결과)
- 우울증, 은둔형 외톨이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통해 동반 자살을 유도하고, 동반 자살을 가장한 성범죄가 발생하는 등 추가 범죄로 확대되고 있음
- 14년 동안 꾸준히 벼랑 끝 사람들을 찾아내는 데 이렇게 온 힘을 쏟는 사람이 있다. 변호사 사무장 유규진 씨다. 극단적 선택 전 10명 중 9명은 경고 신호, 일종의 징후가 나타나는데, 온라인에서 이런 징후를 찾는다. 지금까지 1만 건 넘게 신고했고 구조율은 80%가 넘는다. 매년 500명 이상을 구조했다.
한계점
- 잠재적 자살 가능자가 상담을 요청해 오지 않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음
-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사람이 직접 모니터링하기에 인력 부족
제안시스템 구동방식
- 디씨인사이드・X(구 트위터) 등 SNS에 게시 된 글을 크롤링(자동 수집)하여 우울증・자살 암시 관련 글 수집
- 자살 상담 사례, 자살 대응 매뉴얼로 학습된 대규모 언어모델(LLM) AI를 활용하여 위험도 등급 분류
- 모니터링 근무자에게 위험도 등급을 분류하여 전달 및 대응방안 제시
제안시스템 특장점
- 자살 상담 사례, 자살 대응 매뉴얼로 학습된 대규모 언어모델 AI를 활용하여 커뮤니티에 게시 된 글을 24시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부족한 인력과 예산으로 적극적인 대응 활동 가능하다.
- 사람이 하는 것을 AI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국을 24시간 감시하면 훨씬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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