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날수록 각종 재해 재난으로 국민들의 재산과 삶의 터전이 하루 아침에 사라지는 고통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무엇보다 거주지인 주택의 복원이 시급할텐데 지자체에서 지역내 주민들중에 주택 복원에 필요한 인력(도배등 기술이 있으신분들)을 자원봉사자 (복원에 필요한 자재는 지자체에서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는 인건비를 받지 않는) 의 인력풀을 평소에 관리하면 급작스런 재해에 많은 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해 복구에 특별한 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닿는다면 피해자들의 심적 안정을 찾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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