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교사라는 단어를 학생들이 알고 사용한지가 어느새 10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학생들부터 정규직 비정규직이라는 직업을 학교로 부터 배워나가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공교육강화를 외치지만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방과후학교라는 제도와 돌봄 및 늘봄교실이라는 제도를
행정실무+교원업무의 요상한 형태를 이어져온 관례를 없애고 젊은 예비선생님들의 학교의 실무적 업무과 학생들에게
교육을 할수있는 '교사 인턴제'를 추천합니다.
젊은 교사들은 좋은 교사 좋은 선생님을 목표로 교대나 사범대에 입학을하지만 임용지옥이라는 코스를 몇년 지나버리면 목표가 사라져버리고 오로지 정교사자체가 목표가 되어버립니다.
이로 인해서 정교사와 기간제 교사와의 차별을 더 당연하게 여기고 과도한 업무와 부당한 업무를 떠넘기는 사례가 많습니다.
1. 교사인턴제를 하게된다면 이러한 불합리한 차별을 없어질꺼라 생각됩니다.
2. 교사인력수급도 안정적일거라 생각됩니다.
3. 인턴제도의 명확한 업무 분리로 기존 선생님들의 업무부담을 덜수있다고 생각됩니다.
4. 노량진 및 수십만의 예비선생님들이 학원에 버리는 젊은 에너지와 사회적 비용을 줄일수있을거라 생각됩니다.
5. 학교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을 예비선생님들을 통한 방과후나 늘봄교실을 통해 공교육강화를 시킬수있을꺼라 생각됩니다.
6. 교내업무를 병행함으로서 현장에 바로 투입할수있는 안정된 공백을 메울수 있는 장치도 될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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