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대학 입시제도를 간소화, 단일화 해주십시오.

대학은 비로소 본인이 원하는 세부 학문이나 진로를 배우고 설계하기 위해 진학하는 것입니다. 배움을 위해 '진학'하는데에 갖춰진 성과가 중요할까요, 공정한 경쟁이 중요할까요? 사법시험이 없어졌을때 우울했습니다. 계층사다리 하나가 완전히 없어진 느낌이었거든요. 돈이 많으면 공부하기도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책만 있으면 할 수 있는게 공부이기도 합니다. 입시제도가 다변화되고 이뤄진 공공선은 단 1도 없습니다. 사교육비는 오히려 늘었고, 온갖 입시 비리가 만연해졌습니다. 기득권의 자녀는 사실상 특혜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의 취득 단계부터 불균형이 발생하고, 이것을 활용하는 단계에선 극복 못할 한계에 부딪칩니다. 시험도 완벽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시험만큼 공정한건 없습니다. 만약 지금의 입시체제였다면 소년공 이재명이 장학금 받으며 대학을 다니는게 가능했을까요? 시장, 도지사, 대통령 이재명도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전국 3500등 이내면 전액장학금에 생활비 지원도 하겠다! 같은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장학제도가 참 그립습니다. 학생들의 목표도 단순해지고 비리가 껴들 틈도 없습니다. 심지어 간단하게 보완도 가능합니다. 한 때는 수능을 두번 치른적이 있었지요. 대입제도를 수능 위주의 정시 단일화로 개편해 주세요. 현재의 다변화된 입시제도는 공정성이 너무너무 진짜 정말 떨어집니다. 아울러 입시 비리를 광범위하게, 기소 가능한 전체기간에 대하여 수사하고 처단했으면 합니다. 이 밖에도 수십가지 공공 제안거리가 있습니다. 틈날때마다 쓰고는 있는데, 한꺼번에 전달할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추가 설명도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다시 뛰는 정부와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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