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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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역 사투리, '제2국어' 공식 지정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제안

지역 사투리, '제2국어' 공식 지정을 통한 지역 정체성 강화 제안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광장' 참여자 여러분 그리고 이 제안을 담당하시는 담당자님들께,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 사투리를 단순한 '방언'이 아닌, 각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정체성의 핵심으로 보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역 사투리를 해당 지역의 '제2국어'로 공식 지정하여 대한민국의 문화 다양성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되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제안의 핵심 내용 지역 사투리 '제2국어' 공식 지정: 각 지방의 사투리를 해당 지역 내에서 표준어와 함께 공식적인 언어로 지정하여 그 위상을 높입니다. 이는 사투리가 단순한 구어체가 아닌, 지역의 정식 언어로서 인정받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행정기관 내 사투리 전담 부서 운영: 각 지역의 동사무소 등 행정기관에 해당 지역 사투리만을 사용하는 '사투리 공무원'을 배치하여, 사투리에 익숙한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친근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지역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심리적 거리를 좁힐 것입니다. 학생 대상 사투리 교육 의무화: 해당 지역 학생들이 사투리를 '제2외국어'처럼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교육 과정에 포함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투리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길러 자연스러운 언어 전승을 이루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합니다. 🌿 제안의 의의 및 기대 효과 지역 정체성 및 문화유산 보존: 사투리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각 지역의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지키고,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습니다. 지역민 소통 증진 및 행정 서비스 만족도 향상: 특히 어르신 등 사투리 사용에 익숙한 지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공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 사회 내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합니다. 언어 다양성 증진 및 새로운 문화 콘텐츠 창출: 사투리 활성화는 대한민국의 언어적, 문화적 지평을 넓히고, 사투리를 활용한 문학, 예술 등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표준어와의 조화로운 공존: 이 제안은 표준어의 역할을 대체하거나 침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표준어는 전국적 소통의 기반으로 유지하되, 사투리는 지역 문화와 정체성을 강화하는 언어로 기능하며 상호 보완적으로 공존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표준어와 지역 사투리 모두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한국어 다중 언어 능력'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지역 사투리 '제2국어' 지정은 단순한 언어 정책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다채로운 문화적 자산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적인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 제안에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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