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편의점 상비약 판매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약국은 오후6시면 문들 닫고 당번 약국은 검색해도 잘 나오지도 않아요.
편의점에서 두통약을 사려해도 요즘은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편의점이 많다보니 결국 동네에서 상비약을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편위점 상비약을 종류를 늘리는 문제만 의제에 올라가는 것 같은데 요즘처럼 새벽시간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 편의점도 18시가 19시간으로 줄여 새벽 1시 전후로 문을 닫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서
요건을 갖춘 모든 편의점에서 상비약 비치, 판매를 할 수있도록 현황조사를 요청합니다.
1. 실제 야간 당번약국 운영 실태조사
2. 24시간 영업 편의점의 상비약 구매 시간대 조사
3. 24시간 윤영하지 않는 편의점의 비율과 편의점 상비약을 구할 수 없는 동네 반경 조사
말그대로 상비약이라면 적어도 차를 타지 않고 구할 수 있는 거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활동시간은 퇴근시간 이후가 되니 오후 6시~ 자정 활동이 더 빈번한데 왜 유독 24시간 영업 편의점만 가능한지, 약사들은 자신들의 당번약국을 전향적으로 늘리지도 않으면서 굳이 필요없는 24시간 규제를 주장하는지 상호 의견을 청취하고 취급 확대방안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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