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목적]
저는 영어교육에 대해서 문외한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지금은 한글영어라는 한글로 배우는 영어카페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korchinese
제가 진정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영어읽기 교육을 위한 다양성을 위해서 공부방법의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것입니다
교육의 바탕에는 다양성의 존중이라는 것이 전제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 십만명의 서로 다른 이해력과 처지와 특성이 있는 학생들이
학교라는 공동체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을 때, 서로 받아들이는 것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영어읽기를 위해서는
1.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면서 영어단어 발음을 습득할 수도 있고
2. 파닉스라는 거의 기관에서 가르치는 발음학습으로 습득할 수도 있고
3. 특별한 경우에는 발음기호라는 방법으로 영어단어 발음을 익힐 수도 있도록
학생의 다양한 가능성을 위해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학교에서 명시적으로 발음기호를 교육하기 어려운 점을 인식하고 있기때문에
EBS 라는 기관을 통해서 필요한 학생들이 발음기호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발음기호의 종류와 조합원리를 강의하는 3~5강 정도의 강의를 제작하길 건의하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영어단어 읽기를 배우는 방법이 적어도 3가지가 있고
그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원어민 발음을 들으면서 배우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어떤 개인적인 상황으로 원어민 발음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경우의 학생에게는
오히려 발음기호 교육이 그나마 차선책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그런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다양성을 추구하는 교육의 이념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디 날마다 영어소리에 노출되는 상위 몇 %의 좋은 조건의 학생들만 생각하지 말고
원어민 소리에 노출되기 어려운 수 많은 하위 몇 %를 위한 교육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어를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방법에 촛점이 맞춰지는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
안녕하세요
현재 대한민국 영어교육에서 영어 파닉스 교육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95%의 이상의 영어학원이나 학교 공교육에서 파닉스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닉스 교육으로 인하여, 영어단어를 읽지 못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원래 파닉스 교육으로는 절대로 영어단어를 제대로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이버에서 찾아서 원어민 소리를 들으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런 학생은 없습니다
즉, 이상과 현실의 불일치를 감안하지 않은 영어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력만 저하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심각하면, 네이버에서 "파닉스"로 검색하면 적나라한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파닉스를 1년동안 가르쳐도 안되고, 심지어 3년, 4년을 가르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또한 티처스라는 방송에서 조정식 강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4등급, 5등급 받는 학생들이 왜 그런지 봤더니, 영어단어를 못 읽더라"
대한민국의 영어교육 관련자들은 영어 발음기호 교육에 대해서 부정적입니다
온갖 이유를 대면서 영어 발음기호가 구시대적이고 불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영어 발음기호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영어선생님들도
중국어를 배울 때는 중국어 발음기호를 반드시 배운다는 것입니다
중국어를 배울 때는 모든 사람들이 발음기호 배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를 배울 때도 영어 발음기호 배우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의 파닉스 교육은 파닉스에 관련된 사람들의 상술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것은 영어를 배우는 모든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영어교육비의 증가와 함께 영어교육의 실패입니다
왜냐하면 영어단어도 못 읽는 학생들을 양산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개선방안
영어 발음기호는 영어 알파벳을 배운 다음에 반드시 가르치는 것입니다
영어 발음기호는 알파벳과 거의 절반을 같은 기호로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배우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이를 곧바로 공교육에서 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ebs교육을 방송을 통해서 발음기호 강의를 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파닉스 강의만 ebs에서 제작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ebs에서 강사 한 명을 섭외해서 영어 발음기호 강의를 제작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은 중국어 발음기호를 초등교육 과정에서 정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자를 읽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발음기호를 알아야 하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영어교육에서는
영어 알파벳을 가르치고 그 다음에 발음기호를 가르치고, 파닉스를 가르칩니다
그리고 영어글자 교육을 하면 됩니다
ebs 영어 파닉스 보단 ebs 발음기호 정답이다
https://blog.naver.com/tmenglish/222888602186
기대효과
영어 발음기호를 배우면 영어공부를 혼자서 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또한 영어포기자 일명 영포자가 생기는 일은 적어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영포자가 생기는 원인은, 영어단어를 암기를 할 수 없어서 인데
영어단어 암기를 못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영어단어를 못 읽어서입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 발음기호 강의를 제작해서 많은 학생들이 본다면
영어 파닉스로 잘못 편향된 대한민국 영어교육이 바로 잡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파닉스로 인해서 허비되는 막대한 돈과 시간을 아낄 수가 있습니다
파닉스 교육이 발음기호 교육으로만 바뀌어도
사교육비의 절반은 줄어 들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강의의 형태로 영어 발음기호를 한다면
공교육의 영어교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영어교육을 개혁할 수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의 영어교육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ebs 교육방송에서 영어 발음기호 강의를 제작하는 것은
고정관념과 편견만 타파할 수 있다면,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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