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은 간단합니다. 공원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차제에 대검찰청 부지가 기존의 필요를 잃어버리는 경우, 일종의 기억공간이자 시민 휴식공간, 상징물로서의 가칭 '주권재민 공원'을 만들어 시민께 돌려주자는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당국 입장에서 당장은 아까운 생각도 들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 시민께도 의미가 크지만 특히 법률가들이 그곳을 바라보며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법의 적용과 집행에 있어 인권 보호와 공정한 사법 과정이 항상 맨 앞에 있어야한다는 생각을 항상 할 수 있게 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름은 (필요하면) 당파성을 배제한 좋은 이름을 공모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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