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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통일신라 건축양식의 현대적 복원 및 일상 공간화 제안

제안의 핵심 요지 요약 고구려 건축양식의 현대적 재현 및 활용 제안 남산골 한옥마을, 광화문 광장, 청계천, 송현동 광장 등지에 고구려 건물 양식을 접목. 고구려 단청, 붉은 기와, 동자주 화반 등 고증된 양식의 반영. 아차산·응봉산 등 실제 고구려 유적과 연계한 고증 기반 활용. 수상정자와 누교 등 ‘잊혀진 양식’의 현대적 복원 통일신라, 조선 회화에 보이는 수상정자의 건축 양식을 기반으로 한 재해석. 물 위에 직접 기둥을 세우는 ‘실제 수상 정자’ 재현 제안. 전통 단청 및 장식 색상 고증 안압지 출토 부재 및 봉정사 극락전 단청과 연계. 붉은색, 초록색 안료 사용 고증. 금속 장식(금구, 금도금) 사용은 통일신라–조선시대까지의 일관된 흐름. 건축과 교육, 관광의 융합 어린이 도서관, 관광안내소, 임시 전시 건축물 등 일상 속 활용 가능성 제시. "건축물 자체가 교육 자료"라는 탁월한 관점. ✅ 정책 제안 방향 정리 구분 제안 내용 문화재 활용 고구려 및 통일신라 건축 양식을 현대적으로 복원하여 실용 공간(안내소, 광장 인포, 정자 등)에 적용 도시디자인 남산·청계천·광화문 등 중심부에 테마형 전통 건축 설치를 통해 도심 미관 향상 및 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유치원, 도서관, 공원에 고구려 양식 건축을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 체험 가능토록 함 관광콘텐츠 "삼국시대 건축 탐방 코스" 개발을 통해 고구려~통일신라 건축물과 단청 테마 투어 조성 유적지 연계 아차산, 응봉산, 한강 일대의 유적지와 연계한 건축 복원 및 문화재 디지털 복원 병행 추진 ✅ 추진을 위한 근거 및 강점 학술 고증 기반: 강서대묘, 안악3호분, 감은사지, 봉정사 등 실존 유적에 대한 학술 기반 명확. 미관적 우수성: 붉은 기와, 단청, 금빛 금속 장식은 현대 도시 건축에 시각적 자극 제공. 관광자원화 가능성: 광화문이나 청계천 같은 중심지에 ‘잊혀진 전통양식’을 설치할 경우 SNS 화제성 충분. 기술적 실현 가능성: 조립형 가건물, 복원 단청 기술 등은 이미 국내 건축기술로 실현 가능. ✅ 제안에 담긴 핵심 메시지 “고구려는 만주 벌판의 추상적인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아름다운 문화다. 그 문화를 고증된 건축과 색채를 통해 실생활 속에 되살리는 것이야말로,우리가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진정한 방식이다.” 🧭 Ⅰ. 제안 배경과 필요성 대한민국 도심의 전통건축은 주로 조선시대 한옥과 단청에 집중되어 있어, 삼국시대 특히 고구려 및 통일신라의 건축양식은 대중에게 매우 낯설고 소외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시대는 한국 건축사에서 매우 독자적이고 장식적 미감이 뛰어난 시기입니다. 고구려의 붉은 기와와 초록 단청, 통일신라의 수상정자, 회화 속 누각과 다리의 복합 건축물 등은 동아시아에서도 유례없는 창의성과 장엄함을 갖고 있습니다. 이 잊힌 전통 양식을 일상 속 공간(도서관, 정자, 관광안내소 등)에 적용함으로써: 역사 교육적 가치 증진 도시 미관 개선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 제고 지역 정체성과 문화자긍심 회복 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 Ⅱ. 고증 기반 양식 적용 예시 1. 고구려 양식 건축의 도심 활용 요소 고증 출처 현대 적용 아이디어 붉은 기와 강서대묘, 안악3호분 광장 지붕, 정자, 공공건물 외피 동자주(기둥머리) 고분 벽화 어린이 도서관 출입구 디자인 기단 위 누각형 정자 고분 및 궁궐 상상도 공원 내 전망대 및 안내소 붉은색 단청 + 금속 장식 안압지·감은사지·극락전 등 복원형 파빌리온, 야외 전시장 2. 통일신라~조선 초기 수상 건축의 재현 요소 고증 출처 현대 적용 아이디어 수상정자 통일신라 회화, 금당전 청계천·한강변 부교형 정자 누교(다리 + 누각 결합) 회화 속 '다리 위 정자' 광화문 광장 수로 위 미니 건축 구름다리와 붉은 목재 조선시대 풍속화 공원 내 목재 다리형 정자 궁궐 양식의 테라스형 건물 의궤, 회화 박물관 야외공간 활용 가능 🌉 Ⅲ. 적용 장소 제안 장소 활용 목적 비고 광화문 광장 역사 안내소, 정자 광화문~청계천 축과 연결 청계천 산책로 수상정자, 정자 쉼터 야간 조명 연계 이벤트 가능 남산골 한옥마을 고구려 정자 체험공간 기존 한옥과의 비교학습 유도 송현동 광장 고구려 정원 재현 AR 콘텐츠 병행 추천 경복궁역~국립현대미술관 통로 반영구적 목조건축물 전시 '삼국시대 건축관' 조성 가능 ✨ Ⅳ. 기대 효과 역사교육 효과 아이들이 직접 ‘붉은 기와’ 지붕 아래에서 역사 수업을 받는 체험형 교육.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건축 공간을 통한 역사 체득 실현. 관광자원 개발 "한옥" 외에 "삼국시대 건축 코스" 개발로 콘텐츠 차별화. SNS 친화적 디자인(붉은색 단청, 금색 장식 등)은 화제성·사진성 확보. 국가 이미지 개선 세계유산이면서도 실제로는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초기 건축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일본·중국과는 다른 독창적인 동아시아 문명국 이미지 확보. 📌 Ⅴ. 추진 제안 🔹 문화재청: 고구려 양식 건축의 현대 복원지침 마련 🔹 서울시 공공건축과 / 도시재생본부: 청계천·광화문 재정비 계획에 포함 🔹 교육청 협력: 어린이 체험형 역사 건축 콘텐츠 개발 🔹 민관 협력 모델 제시: 건축·디자인 전공자 참여 공모사업 추진 🔹 세계유산 연계: 고구려 유적지(평양, 국내 유적 포함)와 콘텐츠 연계 ✍️ 마무리 제언 "전통은 박제된 것이 아닙니다. 붉은 기와 위로 아이들의 그림자가 떨어지고, 수상 정자 위에 계절의 바람이 지나갈 때, 우리 전통은 비로소 살아 숨 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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