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제언서 “한복을 입고 싶은 축제, 한복이 어울리는 공간”

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작성자박정준

제안일자2025.07.24

조회수13

Ⅰ. 배경 및 필요성 한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증가하고 있으나, “입고 갈 곳이 마땅치 않다”는 인식이 여전함.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복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축제 공간에 대한 청년층의 수요가 높음. 일본에서는 나츠마츠리나 하츠모우데 등 에서 자연스럽게 유카타나 기모노 등의 전통 의상을 입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는데 한국은 점점 한복을 입을 기회가 줄어들고 설상가상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한 한복 예속화 문제도 발생중임. 이러한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한복을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함. Ⅲ. 주요 정책 구성 요소 🎐 1. 분위기 및 공간 연출 요소 제안 야간 연출 청사초롱, 연등, 한지 조형물 배치 (친환경 LED 조명 사용) 메인 컨셉 조선 후기~근대 초 민속마을 분위기 + 백제 정원 복원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야시장/야경/문화공연 중심 참여 아이템 청사초롱 들고 걷는 야행길 체험 (대여 or 구매) 🍶 2. 먹거리 콘텐츠 구분 내용 화폐 시스템 엽전 모양 지역화폐 사용 (교환형) 전통주점 막걸리·파전·국밥 판매 주막 (야외 평상 운영) 전통 디저트 카페 떡빙수·호박식혜·한과·차 등 디저트존 구성 길거리 음식 전통 길거리 간식 (떡와플, 꼬치전 등) 위주 + 퓨전 메뉴 🧵 3. 상점 및 기념품 운영 항목 내용 상점 형태 전통시장 양식 가설 상점 or 천막+전통 문양 간판 통일 한글 간판 사용 (가로쓰기, 붓글씨체 등) 판매 기념품 떡카롱, 전통문양 스티커, 머리띠, 한복 향낭 등 🏹 4. 체험/놀이 콘텐츠 체험명 내용 활쏘기 놀이 총 대신 활로 풍선 맞추기 가마 타기 어린이 대상 가마 체험 떡 만들기 직접 만든 떡 시식 가능 한복 대회 일반 참가자 대상 한복 코디 콘테스트 백일장 이벤트 장원급제 콘셉트 백일장 (부상: 호패, 기념품 등) 보트 체험 전통 등불 보트 탑승 (오리배 금지, 달 보트 연출) 소원 연등 풍등 또는 호수에 띄우는 미니 연등 체험 🥁 5. 공연·볼거리 콘텐츠 구분 내용 전통공연 탈춤, 삼고무, 가야금, 외줄타기, 국악버스킹 거리행렬 한복행진 (한복입은 참가자 퍼레이드) 불꽃놀이 축제 마감 불꽃 퍼포먼스 강강술래 모닥불+참여형 민속놀이 구성 (안전요원 필수) 📸 6. 포토존 기획 위치/연출 내용 연등다리 다리 위 청사초롱, 밑에서 사진 촬영 각도 가마 포토존 양반댁 아씨, 선비 콘셉트 체험 촬영 왕좌 포토존 의자+의상+호패 구성된 ‘왕의 하루’ 셀카 구역 Ⅳ. 추진 방안 전통문화의 콘텐츠화 및 관광 자원화 목표 일치 민간기획사 + 전통공예협회 컨소시엄 모집 야시장/공연/체험 콘텐츠 운영 수탁 청년 아이디어 공모제 연계 ‘한복축제 아이디어 해커톤’으로 실현 가능성 높이기 백제왕도(부여, 공주, 익산 등), 신라왕경(경주) 등 특히 역사문화와 관련이 깊은 지역에서는 각각 백제 양식 한복이나 무사복, 신라 양식 한복이나 무사복(화랑 등)을 입는 방식으로 차별화. 이미 경주 황리단길에선 조선시대 전통 한복 뿐 아니라 신라시대 양식 한복도 대여해서 입을 수 있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를 두고 있음. MZ 홍보전략 도입 인스타그램 포토 콘테스트, 틱톡 챌린지 등 접목 Ⅴ. 기대 효과 분야 기대 효과 관광 활성화 야간 체류형 관광객 증가, 지역상권 동시 활성화 청년 문화 젊은 세대가 한복·전통에 친근하게 접근 전통문화 확산 체험형 문화접근을 통한 지속가능한 전통 계승 ✅ 맺음말 “한복을 입고 싶은데 갈 곳이 없다”는 소망에서 출발한 이 축제는, 입는 전통, 먹는 전통, 즐기는 전통이 어우러지는 현장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시민 참여형 + 문화재 중심형 + 젊은 층 친화형 축제를 만들어간다면,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한 한복 문화유산 예속화에충분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제언 적용 가능성 요약 항목 공주 웅진백제문화촌 경주 신라왕경·보문단지 📍지역 유산 백제 사비도읍기 신라 천년 고도 🏛️ 복원사업 백제왕궁·문화촌 재현 월성·황룡사·동궁과 월지 복원 🧑‍🤝‍🧑 주민 반응 실효성 부족·예산 낭비 우려 관광지 슬럼화·방치 문제 🎯 필요성 역사자산 활용+관광 연계 침체된 관광지 재생 필요 📉 문제 상업성 편중, 수요 미비 수요 예측 실패, 운영 미흡 📌 정책 제언서 구조 (경주·신라왕경에 적용) 1. 기획의 목적과 방향 재정립 단순한 과거 재현이나 테마파크형 관광지가 아닌, "살아있는 유산도시"로서의 정체성 강화 필요 예: 왕경 복원 → 고대 도시공간 재현 + 디지털 스토리텔링 결합 2. 기존 관광지(보문단지)와 유기적 연계 기존 보문관광단지, 대릉원, 황리단길 등과 네트워크형 관광 동선 설계 유휴 부지와 폐쇄시설을 문화창업 공간·숙박시설·전통공방 등으로 전환 3. 주민참여형 문화도시 사업으로 전환 일방적인 복원사업 → 지역 예술인·청년·소상공인 등 참여 보장 사례: 경주 시민 참여형 ‘신라왕경 문화주간’ 운영 4. 디지털 전통유산 전시 및 MZ세대 연계 전략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가상 왕경 체험, AR·VR 전통 콘텐츠 배치 예: ‘황룡사 디지털 재현관’, ‘미디어 아트 궁궐 체험’ 등 5. 문화유산 기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공공투자 후 민간창업 연계 모델 도입 (소규모 전통문화 창업 지원) 관광수입이 주민과 지역경제로 선순환되도록 설계 6. 성공 평가기준 다변화 단기 관광객 수가 아닌, 장기 체류율, 지역 소득 증대, 문화 향유지수 등 문화복지 및 지역 지속성 지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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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축제전통문화관광활성화청년문화포토존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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