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의 1인 평균 식재료비는 1900원입니다. 나라에서 여러 사업으로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고령친화식품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더라고, 시설에서의 식단가로는 절대 적용이 어렵습니다. 또한 식사를 3끼 제공하는 상황에서 조리실의 위생 및 영양을 유지하기도 어려운데, 급여도 뻔합니다. 조리사님을 구하기 어렵고, 조리사님들의 연령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어린이시설의 경우도 조리사님 구인이 어렵고, 연령도 매우 많으신데, 학부모님들의 요구는 점점 과해지고 있습니다. 조리사 복지와 관련된 부분도 시급합니다. 일단 구인자체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일반식당보다 안전한 급식을 위한 위생관리도 중요하고, 연령에 맞게 식사를 제공해야하는데, 보통 학교는 한끼 식사를 제공하나 어린이집은 오전간식, 점심, 오후간식을 제공합니다. 부모님들은 시설에서의아이들 케어시간을 확충하기 원하지만, 조리사의 복지는 10년 전과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조리사를 위한 복지를 함께 고민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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