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고속도로 기반 분산형 하이브리드 에너지 시스템 정책제안
1. 제안 개요
본 제안은 기존 도로 인프라(가로등, 방음벽, 교량 등)를 활용하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풍력·태양광 기반 분산형 발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전력 자립과 공공시설 에너지 인프라의 혁신적 개선을 목표로 합니다.
2. 시스템 개요 및 적용 구조
본 시스템은 차량 주행풍, 자연풍, 태양광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발전기를 도로 인프라에 직접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현장에서 저장 및 소비하는 구조입니다. 고속도로 및 도시 인프라 전반에 적용 가능하며, 별도의 토지 매입이나 구조물 설치 없이 설치가 가능하여 전국 어디에서든 탄력적인 구축이 가능합니다.
3. 주요 기술 강점
① One Code 병렬 인버터 (세계 유일 구조)
- 단일 전선에서도 다수의 발전기가 자동 병렬 연결
- 정전 시 자동 독립형 전환, 복전 시 무충돌 계통 복귀
- 상위 컨트롤러나 통신망 없이도 완전 자율 운영
② 2m/s에서도 회전 가능한 이중 로터 코어리스 풍력발전기
- 스크류형 블레이드 + 자속 집중 이중 로터 구조
- 코깅토크 완전 제거 → 저소음·저풍속 고효율
- 도심, 도로 구조물에 최적화된 초경량 구조
③ 차량풍·자연풍·태양광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 시스템
- 도로 주행풍(고속 20m/s 이상) 활용
- 방음벽·가로등 등 기존 구조물에 직접 부착
- 별도 토지·송전망 구축 불필요
4. 전체 시스템 흐름
차량풍 / 자연풍 / 태양광
→ 하이브리드 발전기
→ 저전압 ESS 저장 (48V 이하)
→ One Code 인버터 변환
→ 공공 인프라 부하에 직접 공급
5. 정책적 장점 및 기대효과
① 주민 갈등 최소화
- 본 시스템은 공공시설(가로등, 방음벽 등)에 설치되므로 민간 사유지와 무관하며, 토지 매입, 조망권, 일조권 등의 갈등 요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정북망 등 특정 지역 중심이 아닌, 모든 지역에 균형 있게 설치가 가능하여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 된다’는 지역 간 불균형 논란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② 탄력적 설치 구조
- 고정형 대형 인프라가 아닌, 도로 기반 탄력형 분산 발전이므로 필요 시 빠른 설치 및 해체, 이전이 가능하며, 긴급 대응이나 재난망 구축에도 유리합니다.
③ AI 기반 초미세 제어 시스템
- 모든 발전기 및 ESS는 AI 기반 플랫폼으로 통합되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충방전 상태를 분석합니다.
- 시간대별 수요 예측, 피크 시간 분산, 예비 전력 확보를 자동으로 수행하며,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킵니다.
④ 송전망 부담 경감 및 자급형 구조
- 생산된 전기를 현장에서 바로 소비함으로써 장거리 송전이 불필요하며, 기존 전력망에 부하를 주지 않습니다.
- 자립형 구조로 정전 시에도 독립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여 비상 대응성 또한 우수합니다.
6. 결론
에너지 고속도로 기반 하이브리드 분산형 전력 시스템은, 갈등 요소 없이 설치 가능한 공공 인프라 활용형 구조와, AI 기반 전력 제어, 초저풍속 발전기술, 자급형 ESS 운영 등 기술적·사회적 장점을 모두 갖춘 미래형 에너지 플랫폼입니다.
도심, 고속도로, 지방 어디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과 신속성, 주민 수용성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RE100, 에너지 분산정책 등 정부 중장기 과제의 실행 수단으로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기술자료 및 실증 계획을 함께 제출드리오니, 관련 부서와의 논의를 요청드리며, 언제든지 설명과 실물 시연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일에너지㈜ 기술총괄 전무 김만익 드림
📞 010-****-5604
📧 kjs8876@naver.com
🌐 www.seongile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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