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방 지자체 청소용역계약 점검 필요

경기도 포천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깡촌 시골도 아닌데 1주일에 1번 다니는 쓰레기 수거 차량이 잘 봐줘야 2주에 한 번, 어떤 때에는 한 달에 한 번 옵니다. 관할 읍사무소에 지난 1년여 간 수차례 민원을 넣어봤지만 해당 업체의 배째라식 운영에 주민들과 애먼 공무원만 힘듧니다. 통상 이렇게 엉터리인 업체라면 퇴출되기 마련일텐데 포천시와 어떤 방식으로 계약이 됐을지... 의문이 드는 군요. 아마 업주는 계약 따서 최대한 인건비 아끼느라 수거 횟수를 줄이는 걸로 보이고요, 주민들 클레임 들어와도 재계약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가보죠. 이런 식으로 지자체와 계약된 업체 중 상당수가 엉터리인 경우가 많을 걸로 보이니 전수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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