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렸습니다!
그리고 또
환단고기가 위서로 평가되는 주된 이유
현대적인 용어와 개념 등장:
시대 불일치 용어: 환단고기에 기록된 것으로 주장되는 시기에는 존재할 수 없는 현대적인 용어나 개념들이 발견됩니다. 예를 들어, 근대 이후에나 쓰인 지명, 도량형 단위, 또는 서구 근대 사상이 반영된 듯한 용어들이 등장하여 후대에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합니다.
기독교 교리 유사성: '삼신일체', '영혼' 등 대종교나 기독교 교리와 유사한 용어들이 발견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는 기독교 전래 이후에 조작된 책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서지학적 문제 및 불분명한 전승 과정:
편찬자 및 출판 시점 논란: 환단고기는 1911년 계연수가 편찬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1979년 이유립에 의해서입니다. 계연수라는 인물의 실존 여부나 그가 1911년에 환단고기를 편찬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이 지적됩니다.
계보의 불확실성: 주장되는 고대 원본들이 어떻게 오랜 세월 동안 비밀리에 전승되어 왔는지에 대한 신뢰할 만한 기록이나 증거가 없습니다. 이는 역사서로서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입니다.
원본의 부재: 원본이나 필사본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도 위서 논란의 핵심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것은 1979년에 출판된 판본이 대부분입니다.
내용의 비합리성과 과장:
지나치게 광대한 영토: 환국, 배달국, 고조선의 영토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대하게 묘사됩니다. 예를 들어, 환국의 영토가 동서 2만 리, 남북 5만 리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 단위로 환산하면 지구 전체를 다스리는 수준에 해당하여 당시의 문명 수준으로는 불가능한 규모입니다.
비정상적인 수명: 환인 등 일부 인물들의 수명이 수백 년에서 수천 년에 이르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역사적 인물의 기록이라기보다는 신화적 요소가 강하게 나타납니다.
인구 규모의 오류: 고대 사회의 물자 생산력과 행정력을 고려할 때, 환단고기에 기록된 특정 시기의 인구 규모는 비현실적으로 과장되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기존 역사 기록과의 충돌:
선행 사료 부재: 환단고기에 기록된 내용들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등 기존의 공인된 역사서나 고고학적 발굴 성과와 일치하지 않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독자적인 주장이 많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객관적인 선행 사료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일제 강점기 민족주의 영향: 일부 학자들은 환단고기가 일제 강점기 이후 침체된 민족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창작되거나 윤색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학계의 주된 입장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는 환단고기를 정식 역사서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된 문제점들로 인해 사료로서의 가치가 부족하며, 오히려 **'유사 역사서' 또는 '사이비 역사서'**로 분류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환단고기를 옹호하는 측에서는 기존 학계의 식민사관적 태도나 서지학적 편견을 비판하며, 환단고기가 민족의 정체성과 상고사를 밝혀줄 진서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학술적인 증거와 검증의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삼신일체 ? 기독교의 삼위일체랑 같다는 점 그게 단월드 - 국민의 힘이 거처간 세력 들!
그리고 또 여가서는 기독교 안에 아마 증산도 사이비 신자들이 세운 것 같습니다. 증산도라는 것이
사이비죠.
하나님의 삼위일체는 성부, 성자, 성령입니다. 아멘!
고로 적그리스도는 통일교, 그리고 또 요기서는 증산도 사이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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