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대통령실의 하루 수차례의 친절한 브리핑이 이어지는 반면,
무례하고 무식한 답정너 넌씨눈 의 태도를 보면, 국민을 향한 갑질이 느껴집니다.
언론의 존재 가치는 사실을 직시하며, 권력의 파수꾼으로 국민을 대신한 발품 파는 생동감있는 정보의 전달에 있을 것인데,
여전히 엠바고와 비공개를 구분하지도 못한 체, 심지어 국가간 외교 안보의 심각한 파행을 초래하는 오보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관대한 대통령실에도 국민주권자로서 요청합니다.
삼진 아웃제를 도입을 하든, 오보를 양산하는 네트워크를 퇴출시키든 하십시오.
대한민국은 교육의 양극화도 심각하고, 기본적인 리터러시(문해력)의 결핍 현상이 심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질 낮은 질문이 나오는 것 입니다. 국민주권 리터러시 검증 시험을 도입하여, 검증을 통과한 국민 누구나
분기별로 국민 기자로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기관에 출입하는 국민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을 하십시오.
이렇게 되면, 국민 전반적인 소통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은 부끄럽게도 책 한 권도 제대로 읽지 않은
나이만 든 어른이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회적 갈등의 주요인 이기도 합니다.
1. 헌법과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 소양 전국민 검증 시스템을 통해, 조작기소 예방 및 상식에 반하는 유무죄 억제의
국민 심판단 POOL 조성. 공소 여부판단/ 유무죄 평결에 대규모의 랜덤 선발 국민 심판단이 참여하여 공명정대한 공소 및 재판에
기여.
2. 국민 전반적인 문해력 신장을 통해, 분기별로 국민 기자단을 공공 각 영역에 파견하여 부조리한 공공 행정에 대한 감시와 시민 협업을 강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기자POOL 조성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 억제와 소통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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