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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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초·중·고 국어교과서에 3·1독립선언서를 수록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독립정신을 고양하자.

초·중·고 국어교과서에 3·1독립선언서를 수록하여 대한민국 국민의 독립정신을 고양하자. 전 영북고 교장, 국어 한문 전공 3·1운동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민족대표 현 3·1독립선언서 해설가 포천문화원 평생회원 박동규(90세) 헌법 전문에 ‘유구(悠久)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 ’라고 표기(表記)했기에 3 ·1독립선언서는 헌법보다 상위(上位)의 민족의 장전(章典)이다. 8·15 광복 후, 문교부에서 출간(出刊)한 고교 국어교과서에 2013년까지 약 70여 년간 3·1독립선언서를 수록하여 교수·학습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독립정신을 크게 고양(高揚)하였고 국가 정체(政體)를 유지 발전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부터 고교 국어교과서가 국정(國定)에서 검인정(檢認定)교과서로 전환(轉換)하면서 모든 출판사가 3·1독립선언서를 교과서에 수록하지 않고 있으니 애석(哀惜)한 일이다. 선언서를 빠른 시일에 재수록(再收錄)하고 교수-학습하여 대한민국 정체성(正體性)을 바로 확립할 것을 국민 제안하며, 국어교과를 국정으로 개편(改編)해서 교과서에 수록(收錄)하기를 국민제안 한다. 문재인 정부는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一環)으로 당시 고교 국어교과서에 3·1독립선언서를 수록하지 않고 교수-학습은 전무(全無)한 상태에서 3·1독립선언서를 5개(영어·독어·불어·노어·일어) 외국어로 번역(飜譯)하여 세계 30개국과 재외 동포들에게 배포했으니 3·1독립운동의 정당성(正當性)과 독립정신을 고양(高揚)한 정책이 주객전도(主客顚倒) 되었다. 고교 국어교과서에 3·1 독립선언서 수록이 2014년부터 중단되어 11년간 졸업한 529만 여명 학생들이 3·1 독립선언서의 교수·학습 기회를 상실(喪失)함으로써 교육위기(敎育危機)를 자초(自招)했으니 이 같은 현실에서 그들에게 독립정신을 어찌 기대하겠는가.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敎育改革)으로 적극 추진하기를 기대했으나 정권이 중단되었으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기를 학수고대한다. 3·1독립선언서 전체 문장이 의고체(擬古體)로 한자(漢字)가 62%나 되고, 1933년 한글맞춤법 통일안 이전의 고어(古語)의 국·한·문(國漢文) 혼용의 강건체(剛健體) 문장이기에 독해(讀解)가 어려워 교수·학습을 기피(忌避)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 출판사가 오불관언하고 있지 않는가. 3·1독립선언서의 한문(漢文)은 제2 국어로, 고어(古語)는 국어 고전(古典)의 영역으로 분류하여 대학수능시험을 비롯한 국가의 각종 시험에서 선언서의 출제(出題)·평가(評價)하기를 기대한다. 국가는 3·1독립선언서를 각 급 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하여 전문가로 하여금 지도지침서를 편찬(編纂)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普及)하고, 일선 학교 지도교사는 투철(透徹)한 사명감으로 열성(熱誠)을 다하여 의욕적인 지도로 교육성과를 기대한다. 고교 국어교과서에는 원본(原本) <3·1독립선언서>, 중학교 교과서에는 이희승 교수의 국역본(國譯本) <3·1독립선언서>, 초등학교 국어교과서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를 각 급 학교 국어교과서에 수록해 교수-학습하여 민족정기(民族正氣)와 독립정신을 고양(高揚)토록 해야 한다. 제안자는 3·1독립선언서를 각급 국어교과서에 수록할 것을 전·현 대통령실 4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회, 전·현 교육부장관 4회, 국가교육위원회 1회, 광복회에 각각 국민제안을 했고, 국회교육위원회 16명 국회의원에게 2회 국민청원, 윤석열 정부에 국민제안을 5회 했지만 교육부 담당 과장이 전결로 종결처리 한 바 있어 이에 별다른 진척이 없어 국정기획위원회 탄원한다. 교육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각 급 학교 국어교과서에 3·1독립선언서를 수록해 교수·학습함으로써 독립정신 고양(高揚)의 큰 계기(契機)를 마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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